AI 핵심 요약
beta- 세종소방본부가 9일 119구급대원 89명에 응급분만 교육을 했다.
- 분만시설 감소에 따른 이송 지연과 구급차 출산에 대비했다.
- 사례교육과 시뮬레이션으로 산모·신생아 대응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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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소방본부가 119구급대원과 구급상황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한 응급분만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9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분만 시설 감소에 따른 이송 지연과 구급차 내 응급분만에 대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응급분만은 발생 빈도는 낮지만 산모와 태아의 안전과 직결되는 대표적인 저빈도·고위험 구급 상황이다.
교육은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산모·신생아 응급상황별 사례 기반 처치요령, 분만 시뮬레이션 마네킹 활용 처치 실습, 신생아 응급처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대원들이 응급분만 과정에서 필요한 처치와 신생아 응급상황 대응 절차를 익히도록 했다.
신희범 본부장은 "분만 취약 상황에서도 산모와 신생아가 안전하게 전문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대원들의 실전 대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철저한 대비와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세종지역 현장 및 구급차 내 출산은 2024년 1건, 2025년 1건, 2026년 3건 등 총 5건 발생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