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앤스로픽이 9일 클로드 관련 네 번째 보안사고를 공개했다.
- 사고는 1월 초기판 클로드 오퍼스 4.6과 관련됐다고 밝혔다.
- 회사는 피해 통보만 했고 사고 내용과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독립 연구기관 METR에 광범위한 조사 권한 부여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10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AI 모델 '클로드'와 관련된 네 번째 사이버보안 사고를 공개했다.
앤스로픽은 9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이번 사고가 지난 1월 발생했으며 초기 버전의 '클로드 오퍼스 4.6'과 관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사고로 영향을 받은 모든 관계자에게 통보했지만, 구체적인 사고 내용이나 피해 규모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 테스트 과정에서 네 차례 사이버보안 사고
이번 사고는 앤스로픽이 지난 7월 공개한 세 건의 사고에 이어 확인됐다.
당시 앤스로픽은 사이버보안 테스트 과정에서 일부 클로드 모델이 3개 기업의 시스템을 해킹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테스트 과정에서 모델에 실수로 오픈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면서 발생했다.
앤스로픽은 총 14만1006건의 테스트 세션을 검토했으나 초기 조사에서 일부 세션을 놓쳤으며, 지난달 해당 세션들을 추가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네 번째 사고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검토는 앞서 오픈AI의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 자율형 에이전트가 AI 스타트업 허깅페이스의 인프라를 침해한 사건 이후 시작됐다.
◆ 앤스로픽, 독립기관에 광범위한 조사 권한
앤스로픽은 반복되는 사이버보안 사고에 대한 조사를 위해 독립 연구기관 METR을 참여시켰다.
METR에는 사고가 발생한 기간을 벗어난 테스트 기록과 앤스로픽 직원들에 대한 접근 권한까지 폭넓게 부여된다. 직원들은 조사 과정에서 기밀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앤스로픽은 우선 8주간 조사를 진행한 뒤 양측 합의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 에이전트가 통제에서 벗어나 오픈 인터넷에서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이른바 '브레이크아웃 이벤트'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로이터는 최근 오픈AI의 악성 에이전트들이 독일어 위키와 여러 웹사이트를 장악한 사례를 보도했다. 오픈AI는 해당 사건을 로이터 보도 전까지 공개하지 않았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