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ENA ‘신병4 : 사보타주’가 11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 박민석과 김현욱은 오해를 풀고 눈물의 화해를 나눴다
- 외박 통제 속 신병즈의 전우애와 새 전개가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신병4 : 사보타주'가 유쾌한 웃음과 진한 공감을 오가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측은 11일 유쾌한 웃음 속 진한 공감까지 선사한 신병즈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오해로 엇갈렸던 박민석(김민호)과 김현욱(이원정)이 마침내 진심을 터놓으며 화해했다. '사단장 아들'이라는 프레임 속에서 박민석을 삐딱하게만 바라봤던 김현욱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과했다. 박민석 역시 김현욱을 포용했고 두 사람의 눈물 어린 화해가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단체 외박에 나선 3생활관이 폭행 사건에 휘말린 가운데, 분노한 변혁진(이현균)이 전 부대 외박 및 외출을 전면 통제했다. 위수지역 상권까지 겨냥한 변혁진의 강경한 행보가 어떤 폭풍을 불러올지 궁금증이 쏠린 상황. 매회 유쾌한 웃음 속에 터지는 반전에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6화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전국 4.4%를 경신한 것.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빈틈없는 시너지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먼저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민호, 이원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자신도 모르게 누렸던 배려가 누군가에겐 지독한 차별이자 상처였다는 사실을 깨달은 박민석, 그리고 '사단장 아들'로서 박민석이 겪어야 했던 남모를 압박감과 숨은 노력들을 뒤늦게 알게 된 김현욱. 의심과 혼란, 그리고 진심 어린 사과와 화해까지 복잡다단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김민호, 이원정의 열연은 공감을 배가했다. 서로에게 진심을 털어놓으며 진정한 전우로 거듭난 두 사람의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만큼, 비하인드 속 두 배우의 다정한 케미스트리가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대본 삼매경에 빠진 이현균도 포착됐다. 선진병영을 내세우며 부대원들을 몰아세우는 듯했던 대대장 변혁진은 사실 누구보다 부대원들의 안전과 권익을 우선시하는 인물. 이현균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대를 변화시키려는 변혁진의 진심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조백호(오대환)와는 사뭇 다른 듯하면서도, 부대원들을 위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지휘관이 만들어갈 새로운 신화부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명불허전 호흡을 과시한 '신병즈'의 캐릭터 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다. 사고뭉치 2중대원들을 무심한 듯 알뜰살뜰 챙기는 '츤데레' 간부즈부터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면서도 은근한 찰떡 호흡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는 행정반 '앙숙' 콤비, 전우애와 하극상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환장의 티키타카 속에서 한층 끈끈해진 3생활관까지 각양각색의 관계성이 쉴 틈 없는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것.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포즈를 취하는 배우들의 모습에서는 극과는 또 다른 유쾌한 매력이 느껴진다. 한편, 행복했던 첫 단체 외박이 폭행 사건으로 얼룩지고 최병남(김희수)은 이별의 아픔까지 겪은 가운데, 3생활관의 다음 이야기에도 궁금증을 더한다.
'신병4 : 사보타주' 제작진은 "초유의 외박 통제 사태 앞에 똘똘 뭉친 신병즈가 상가번영회에 어떤 기상천외한 묘수로 돌파구를 찾아낼지 지켜봐 달라"면서 "원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병즈 앞에 또 어떤 사건사고가 펼쳐질지, 이를 헤쳐 나가며 더욱 단단해질 이들의 전우애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