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027학년도 수시 접수 뒤에도 수능과 대학별고사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 대학별 일정과 서류 제출, 수능최저 충족 여부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 경쟁률보다 수능최저와 과목별 보완에 집중해야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쟁률은 참고자료일 뿐…수능최저 충족 여부가 실질 변수
9월 모평 성적표 앞두고 과목별 약점 분석·학습 우선순위 설정
논술·면접·실기는 수능 전후 일정·정시 가능성 따져 선택과 집중
[AI입시 A to Z]는 우리나라 입시 제도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AI를 통해 추출, 분석해 기자가 취재를 거쳐 정리한 내용입니다. Perplexity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끝났다고 해서 수험생의 입시 일정이 마무리되는 것은 아니다. 대학별 서류 제출 여부와 논술·면접·실기고사 일정,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을 다시 점검하고 수능과 대학별고사 준비의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올해 4년제 대학 수시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11일 사이 대학별로 3일 이상 진행된다. 9월 모의평가 성적은 오는 29일 통지될 예정인 만큼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뒤 경쟁률에 흔들리기보다 남은 기간 수능과 대학별고사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

-수시 원서 접수 직후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지원 대학별 전형 일정을 한눈에 정리하는 일이 우선이다. 원서접수와 별도로 학교장 추천이나 지원자격 증빙 서류를 내야 하는지, 면접·논술·실기 등 대학별고사 날짜와 시간·장소가 언제인지, 수능최저가 적용되는지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대학에 따라 지원자 수를 반영해 면접 또는 논술고사 시간과 장소를 추후 공지하기도 한다. 다른 대학 고사와 시간이 겹치는지, 이동시간까지 고려해 실제 응시가 가능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원자 수에 따라 면접·논술 시험시간과 장소를 추후 공지하는 대학이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며 "타 대학 시험과 시간·장소·동선에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학교장 추천 등 관련 서류의 제출 기한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원서접수와 별도로 서류 제출이나 면접 대상자 확인 등 추가 절차가 있을 수 있다"며 "모집요강과 대학 입학처 공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최종 경쟁률이 예상보다 높거나 낮을 때 전략을 바꿔야 하나?
▲최종 경쟁률은 참고자료일 뿐 경쟁률만으로 합격 가능성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수능최저가 있는 전형은 실제 수능에서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지원자가 생길 수 있고 논술·면접전형도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와 성적에 따라 실질 경쟁률이 달라질 수 있다.
임 대표는 "경쟁률에 따라 합격선 변화가 크게 발생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경쟁률이 높더라도 지나친 불안감을 가질 필요 없이 수능최저를 맞추는 데 역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원 대학이 탐구영역 1과목만 반영하는지, 2과목을 모두 반영하는지에 따라 학습 전략도 달라진다. 수능최저 반영 방식에 맞춰 등급 상승 가능성이 큰 과목에 학습 시간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 소장은 "원서 제출 뒤에는 경쟁률 때문에 바꿀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며 "경쟁률을 반복해서 확인하기보다 지금부터 무엇을 하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수능최저가 있는 전형 지원자는 9월 모의평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9월 모의평가는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을 가늠하는 자료지만 한 번의 성적으로 실제 수능 결과를 단정해서는 안 된다. 6월 모의평가와 그동안의 모의고사 성적을 함께 살펴 안정적인 영역과 등급 변동 폭이 큰 영역을 구분해야 한다.
수능최저는 모든 영역을 고르게 잘 보는 것보다 대학이 요구하는 등급 조합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9월 모의평가에서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면 남은 기간 등급 상승 가능성이 높은 영역을 먼저 보완하고 충족권에 있더라도 실제 수능에서 등급이 떨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여유 있는 성적을 목표로 해야 한다.
김 소장은 "오답을 단순히 틀린 문제로 묶지 말고 맞힐 수 있었던 문제, 헷갈린 문제, 몰랐던 문제, 시간이 부족했던 문제로 나눠 학습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며 "찍어서 맞힌 문제도 따로 가려내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논술·면접·실기 등 대학별고사 준비와 수능 공부의 비중은 어떻게 정해야 하나?
▲기본축은 수능 학습에 둬야 한다. 다만 대학별고사가 수능 전인지 후인지, 수능최저가 있는지, 학생부 성적과 수능 경쟁력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에 따라 준비 비중을 달리해야 한다.
수능 전에 논술·면접이 있더라도 수능최저가 적용되거나 정시까지 고려해야 하는 학생은 수능 학습 흐름을 크게 깨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별고사는 기출문제와 출제 유형을 중심으로 단기간 집중하되 수능 공부를 장기간 중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임 대표는 "수능최저를 충족해도 논술 합격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능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논술이나 면접을 잘 보지 못했을 때 정시로 갈 수 있는 B플랜을 확보하려면 수능 점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내신은 우수하지만 수능 성적이 부족한 학생, 정시 합격 가능성이 낮고 논술전형 수능최저 충족이 최대 목표인 학생은 면접·실기·논술 준비의 비중을 높일 수 있다.
우 소장은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는 가채점 결과를 확인한 뒤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 정시 지원 가능성, 대학별고사 경쟁력을 종합해 응시 여부와 우선순위를 다시 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