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증권은 22일 국내 증시 상승을 전망했다.
- 미국 금리와 유가 하락, 메타발 AI주 랠리가 호재다.
- 미·중 회담 등 변수로 단기 변동성은 남아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추석 전 차익실현 가능성, 연휴 후 박스권 저점·고점 상승 전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키움증권은 22일 국내 증시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하락 등 매크로 부담 완화와 메타발 미국 인공지능(AI)주 랠리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코스피와 코스닥이 반도체와 금융 업종을 중심으로 동반 상승한 데 이어 미국 기술주 강세가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에는 미국 10년물 금리 5.0% 및 국제 유가 100달러 하회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속 메타발 미국 AI주 랠리 효과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날 국내 증시는 지난 18일 미국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등 반도체주 강세와 수출 호조, 삼성전자 특별배당 기대 등이 맞물리며 상승했다. 코스피는 1.7%, 코스닥은 1.1% 올랐다. 키움증권은 반도체와 금융 업종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간밤 미국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0.7%, S&P500지수는 1.5%, 나스닥지수는 2.3%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3% 뛰었다. 미·이란 갈등 완화 기대에 유가와 장기금리가 하락했다. 여기에 메타의 에이전트 AI 흥행 소식이 더해지면서 메타는 11.4%, 인텔과 AMD는 각각 12.1%, 10.0%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951%로 5%를 밑돌았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95.78달러로 1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키움증권은 최근 금리와 유가 상승으로 높아졌던 매크로 불확실성이 정점을 통과했다는 인식이 시장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메타의 신규 에이전트 AI가 미국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면서 CPU 업체들이 동반 급등한 점에 주목했다. 한 연구원은 에이전트 AI 확산이 CPU 사용량 증가와 서버 증설, DDR5 수요 확대를 거쳐 CPU와 메모리 업체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내러티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봤다.
다만 이번 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과 유엔 총회에서 미·이란 회담이 성사될지는 변동성 요인으로 꼽혔다. 한 연구원은 이들 정치 이벤트를 거치면서 유가와 금리 변동성이 확대돼 주가가 되돌림을 보일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숨고르기 성격이 짙을 것으로 판단했다.
코스피 7000선에 대해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나 이익 컨센서스 둔화보다는 과거 고점에서 누적된 매물이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는 8월 중순 이후 종가 기준 6400~7050포인트(pt)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저점은 8월 19일 6471포인트, 9월 3일 6579포인트, 15일 6627포인트로 높아졌다.
한 연구원은 추석 연휴 전 단기 차익실현과 관망심리로 코스피가 7000선을 다시 밑돌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연휴 이후에는 기존 6400~7050pt 박스권에서 저점과 고점 모두 높여가는 흐름에 무게를 두고 갈 필요"라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