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파마가 29일 ADHD 치료기기 스타러커스를 비급여 목록에 올렸다.
- 스타러커스는 TX014 코드와 사용료 기준을 받아 처방 접근성이 높아졌다.
- 회사는 130곳 넘는 의료기관에서 처방 확대와 매출 성장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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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기관 130곳 돌파, 의료기관 처방 확대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제약기업 한국파마의 아동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디지털 치료기기 '스타러커스'가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술 디지털치료기기 비급여 목록에 등재됐다.
29일 한국파마에 따르면 '스타러커스'는 혁신의료기술 디지털치료기기 비급여 목록에 등재돼 코드 'TX014'를 부여받았다.
등재 항목은 '디지털 치료기기를 이용한 소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자의 인지적 멀티태스킹 훈련'이다. 회사는 의료기관에서 '스타러커스' 처방 시 적용할 수 있는 코드와 사용료 기준이 마련되면서 의료진의 처방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러커스'는 아동 ADHD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게임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다. ADHD 진단을 받은 아동이 의료진의 처방을 받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4주간 개인별 맞춤형 인지 훈련을 진행한다.
한국파마는 지난해 11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기업 이모티브와 '스타러커스'의 국내 도입 및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정신건강 치료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왔다.
최근 육아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도 ADHD 아동의 치료 과정에서 집중력 훈련을 제공하는 디지털 치료기기로 소개됐다. 출시 이후 처방 기반도 확대되고 있다. 한국파마에 따르면 혁신의료기술 실시기관으로 등록된 의료기관은 130곳을 넘어섰다.
한국파마 관계자는 "스타러커스를 임상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존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 구축한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동 환자와 보호자에게 최적화된 정신건강 통합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처방 기관을 확대해 환자 접근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타러커스의 처방 확대가 제품 판매 증가로 이어져 향후 매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