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석재의 《FX리스크 해법》시리즈는 지난주부터 환리스크와 환리스크 관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지난주 <환리스크와 헤지의 필요성>에 이어 이번주에는 <환리스크 관리의 필요성과 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체계>에 대해 다룹니다.앞으로 이석재의 《FX리스크 해법》은 환리스크의 인식과 환리스크 측정(VAR 분석 포함), 환리스크 한도설정 및 배분 등 일련의 환리스크 관리절차 내용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이번주 <환리스크관리의 필요성과 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체계>의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이전 내용들은 뉴스핌 웹사이트(www.newspim.com) 왼쪽 하단에 자리잡은 이석재의 《FX리스크 해법》코너를 참조하기 바랍니다.지난해 이래 환율이 급락 추세를 보이면서 IMF 위기 전의 수준으로 복귀했고 대내외 개방체제 속에서 기업이나 개인 등 경제주체들의 외환거래는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환율과 환리스크에 대한 인식 수준은 그리 높은 편이 못됩니다. 또한 금융권의 문턱은 여전히 높지만 대고객 외환 서비스의 수준은 미흡하며 외환 관련 정보 인프라도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뉴스핌은 외환․금융시장 분석예측 전문 미디어로서 경제주체들의 환리스크 인식을 제고하고 관리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런 뜻에서 6월부터 ‘맞춤형 금융시장 컨설팅 서비스’(FMCS)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외환분야의 경우에는 기간별 환율 전망 및 분석 리포트 제공, 외환 상담 및 컨설팅, 환익스포져에 대한 헤지수단 및 손익분석 자료 제공, 기술적 분석, 환율 변동성 및 VAR 분석, 환리스크관리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뉴스핌 회원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뉴스핌(이기석 전문기자, 02-319-4405, fxpim@yahoo.co.kr)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