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석재의 《FX리스크 해법》시리즈는 이번주 <환리스크 관리방법: 외부적인 방법> 중에서 현재 한국수출보험공사에서 전략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환변동보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수보의 환변동보험은 정부 지원으로 올해 9조원에서 12조원으로 인수규모가 늘어난 바 있으며, 지난 8월말까지 10.4조원이 판매가 이뤄지는 등 중소기업들의 환리스크관리 ‘파수군’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지난 9월 14일 뉴스핌이 전경련 국제경영원과 주최한 [2005년 하반기 CEO를 위한 외환-국제금융 특별 세미나]에서도 기업들의 외환관리 전략방안으로 적극 소개된 바 있고, 선물환 통화선물 등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하는 상품군으로도 진입한 상태입니다. 이번주 강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내용들은 뉴스핌 웹사이트(www.newspim.com) 왼쪽 하단에 자리잡은 이석재의 《FX리스크 해법》코너를 참조하기 바랍니다.이석재 위원은 서울은행에서 수출입 무역금융과 외환자금조달 및 FX마케팅, 외환딜러 등을 역임한 뒤 코펌, 한경닷컴, 피스트글로벌에서 기업 대상 외환컨설팅, 환리스크 관리 교육, 환리스크 시스템 구축 등을 두루 섭렵한 외환전문가로 현재 뉴스핌의 환리스크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뉴스핌 ‘외환시장 컨설팅 서비스’(FXCS) 안내 지난해 이래 환율이 급락 추세를 보이면서 IMF 위기 전의 수준으로 복귀했고 대내외 개방체제 속에서 기업이나 개인 등 경제주체들의 외환거래는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환율과 환리스크에 대한 인식 수준은 그리 높은 편이 못됩니다. 또한 금융권의 문턱은 여전히 높지만 대고객 외환 서비스의 수준은 미흡하며 외환 관련 정보 인프라도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뉴스핌(Newspim)은 외환금융시장 분석예측 전문 미디어로서 경제주체들의 환리스크 인식을 제고하고 관리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런 뜻에서 6월부터 ‘맞춤형 금융시장 컨설팅 서비스’(FMCS)를 마련, 그 일환으로 ‘외환시장 컨설팅 서비스’(FXCS)를 시작하게 됐습니다.외환분야의 경우에는 외환시장과 정책 동향 등에 대한 시장 흐름은 물론, 기간별 환율 전망 및 분석 리포트 제공, 외환 상담 및 컨설팅, 환익스포져에 대한 헤지 수단 및 손익분석 자료 제공, 기술적 분석, 환율 변동성 및 VAR 분석, 환리스크관리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뉴스핌 회원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면 뉴스핌 외환센터(02-319-4405, 017-762-2108, fxpim@yahoo.co.kr)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참고: [뉴스핌 외환시장 컨설팅 서비스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