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SM 시리즈의 상품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년식 변경 모델 '2007 SM7', '2007 SM5', '2007 SM3'를 새롭게 선보이고 다음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2007년형 SM시리즈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 선호도가 높은 안전사양과 최첨단 편의사양을 장착했으며,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SM 시리즈의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켰다. 또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자동차 배출가스 자기 진단 장치(OBD)를 장착, 친환경 차원에서의 상품 기준을 충족시켰다. 르노삼성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연식 변경 모델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SM 시리즈 상품 가치를 강화하고, 최근의 판매 돌풍을 가속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이번 2007년형 SM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SM5 – 로레알 파리 공동 마케팅', '플레이 SM3 고스트 파티' 등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종수 기자 js33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