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삼성카드의 기업신용등급과 제932회 외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해 AA-(긍정적)로 평가한다고 5일 밝혔다. 한신정은 "삼성카드가 대규모 실질회원, 카드이용실적, 카드자산을 바탕으로 양호한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부실자산에 대한 완충능력 향상 및 연체채권의 속성 개선 등으로 자산 건전성 관련 위험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양호한 영업기반 및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개선에 기초한 수익성 향상으로 제반 재무안정성 제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뉴스핌 newspim] 김종수 기자 js33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