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한준호)는 25일 서초구 양재동 한전아트센터 2층에서'에디슨과 전기생활전'개막식을 개최하고 전시에 들어간다.
한전은 전력산업계의 노벨상이라 부르는 미국 에디슨협회의 '2006 에디슨대상' 수상을 계기로 어린 세대들에게는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지난 시절의 전기 생활문화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토마스 A.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847-1931)이 무려 1,000번 이상의 실험 끝에 발명했다는 최초의 전구인 탄소선필라멘트전구와 대나무 통(실린더형 음반)에 저장된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는 축음기, 등 에디슨의 발명세계를 엿볼 수 있는 관련자료 140여 점이 전시된다.
또한 초창기의 라디오ㆍ녹음기ㆍ전축 등 음향기기 230점과 오늘날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TVㆍ영사기ㆍ비디오ㆍ환등기 등 영상기기 자료 80점, 그리고 우리나라 초창기 전기 도입 및 변천 과정을 볼 수 있는 사진자료 등 전체 500여 점이 특별 전시된다.
특히 사진으로만 볼 수 있던 1900년대 초기 대형 나팔이 달린 축음기를 직접 보고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리체험코너와 레코드판으로 우리의 옛 가요나 팝송을 즐길 수 있는 1970년대 추억 속의 음악다방, 1960년대 대한뉴스로 제작된 문화기록영화 등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특히 에디슨 전시회와 함께 '친환경에너지'관을 동시에 전시, 2001년 8월 10일 개관한 전기박물관과 함께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한층 유익한 체험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전력산업계의 노벨상이라 부르는 미국 에디슨협회의 '2006 에디슨대상' 수상을 계기로 어린 세대들에게는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지난 시절의 전기 생활문화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토마스 A.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847-1931)이 무려 1,000번 이상의 실험 끝에 발명했다는 최초의 전구인 탄소선필라멘트전구와 대나무 통(실린더형 음반)에 저장된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는 축음기, 등 에디슨의 발명세계를 엿볼 수 있는 관련자료 140여 점이 전시된다.
또한 초창기의 라디오ㆍ녹음기ㆍ전축 등 음향기기 230점과 오늘날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TVㆍ영사기ㆍ비디오ㆍ환등기 등 영상기기 자료 80점, 그리고 우리나라 초창기 전기 도입 및 변천 과정을 볼 수 있는 사진자료 등 전체 500여 점이 특별 전시된다.
특히 사진으로만 볼 수 있던 1900년대 초기 대형 나팔이 달린 축음기를 직접 보고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리체험코너와 레코드판으로 우리의 옛 가요나 팝송을 즐길 수 있는 1970년대 추억 속의 음악다방, 1960년대 대한뉴스로 제작된 문화기록영화 등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특히 에디슨 전시회와 함께 '친환경에너지'관을 동시에 전시, 2001년 8월 10일 개관한 전기박물관과 함께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한층 유익한 체험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