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는 보다 강화된 배출가스 허용기준(KULEV)을 충족시키고 배출가스 자가진단장치(OBD)를 장착한 저공해 친환경 자동차인 ‘2007년형 토스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GM대우차는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배출가스 자가진단장치인 OBD를 적용한 '라세티'를 출시한데 이어 2007년형 토스카에도 배출가스 자가진단장치를 장착했다.
OBD는 배출가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각종 장치들을 모니터링해 불완전 연소를 최소화하고 연비의 효율을 높이는 장치이다.
또 GM대우차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트림 운영을 간략화했으며, 이모빌라이저와 직물시트 히팅 기능 등 신규사양을 적용했다.
특히 신규 옵션으로 MP3 CDP와 파워앰프, 9채널 스피커 등으로 구성된 오디오 팩을 1.8 DOHC 모델과 L6 2.0 모델, L6 2.0 SE 모델에 추가로 적용했으며 가죽 시트, 가죽 기어 노브, 가죽 및 우드 스티어링 휠과 뒷좌석 히팅시트로 구성된 가죽팩을 L6 2.0 SE 모델과 SX 모델에 확대 적용했다.
GM대우차 마케팅담당 릭 라벨 부사장은 “토스카는 국내 2.0리터 중형차 최초로 첨단 5단 자동변속기와 강력하면서 정숙한 직렬 6기통 엔진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중형 세단으로 꾸준히 고객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이번 모델 연식 변경을 통해 고객 편의를 반영한 트림 운영과 강화된 편의사양으로 중형차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판매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 L6 2.0 SX 2147만원 ▲ L6 2.0 CDX 2339만원 ▲ L6 2.5 2621만원이다.
GM대우차는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배출가스 자가진단장치인 OBD를 적용한 '라세티'를 출시한데 이어 2007년형 토스카에도 배출가스 자가진단장치를 장착했다.
OBD는 배출가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각종 장치들을 모니터링해 불완전 연소를 최소화하고 연비의 효율을 높이는 장치이다.
또 GM대우차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트림 운영을 간략화했으며, 이모빌라이저와 직물시트 히팅 기능 등 신규사양을 적용했다.
특히 신규 옵션으로 MP3 CDP와 파워앰프, 9채널 스피커 등으로 구성된 오디오 팩을 1.8 DOHC 모델과 L6 2.0 모델, L6 2.0 SE 모델에 추가로 적용했으며 가죽 시트, 가죽 기어 노브, 가죽 및 우드 스티어링 휠과 뒷좌석 히팅시트로 구성된 가죽팩을 L6 2.0 SE 모델과 SX 모델에 확대 적용했다.
GM대우차 마케팅담당 릭 라벨 부사장은 “토스카는 국내 2.0리터 중형차 최초로 첨단 5단 자동변속기와 강력하면서 정숙한 직렬 6기통 엔진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중형 세단으로 꾸준히 고객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이번 모델 연식 변경을 통해 고객 편의를 반영한 트림 운영과 강화된 편의사양으로 중형차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판매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 L6 2.0 SX 2147만원 ▲ L6 2.0 CDX 2339만원 ▲ L6 2.5 262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