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는 28일 대구 수성구 중동 소재 ‘대동타워’를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대동타워는 지상20층/지하3층(연면적 약 1만4천평) 규모로 작년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공실률이 낮고 임대수익률이 좋은 대구의 랜드마크로 부상된 건물이다.
이번 공매는 지난 7월에 이은 두 번째 공매로 지난 공매시보다 15% 낮은 가격으로 입찰에 부쳐지게 되며, 12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온비드를 통하여 2회 1차, 2차, 3차 공매가 한꺼번에 이루어진다.
매각 가격은 2회 1차 가격이 467억 5천만원, 2차가 440억원, 3차가 412억 5천만원으로 최저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며 매각 대금은 계약체결일로부터 1개월 내 일시불로 납부하여야 한다.
캠코 관계자는 "지난 24일 온비드에 공매 공고가 게재된 후 기업체 및 개인들의 꾸준한 매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공매에서 새 주인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동타워는 지상20층/지하3층(연면적 약 1만4천평) 규모로 작년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공실률이 낮고 임대수익률이 좋은 대구의 랜드마크로 부상된 건물이다.
이번 공매는 지난 7월에 이은 두 번째 공매로 지난 공매시보다 15% 낮은 가격으로 입찰에 부쳐지게 되며, 12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온비드를 통하여 2회 1차, 2차, 3차 공매가 한꺼번에 이루어진다.
매각 가격은 2회 1차 가격이 467억 5천만원, 2차가 440억원, 3차가 412억 5천만원으로 최저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며 매각 대금은 계약체결일로부터 1개월 내 일시불로 납부하여야 한다.
캠코 관계자는 "지난 24일 온비드에 공매 공고가 게재된 후 기업체 및 개인들의 꾸준한 매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공매에서 새 주인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