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사장 최형탁)는 지난달 내수 3702대, 수출(KD포함) 7467대 등 총 1만1169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대비 4.8%, 작년 동월에 비해선 20.3% 각각 감소한 수치다.
내수는 추석 연휴로 근무일수가 적었던 10월에 비해 23.0% 늘었고 전년 동월에 비해선 RV시장 침체 지속 등으로 48.6% 줄었다.
수출은 연식 변경에 따라 판매가 통상적으로 줄어드는 12월을 앞두고 현지 주문량이 감소, 전월대비 14.4%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액티언의 유럽 시장 진출로 9.6% 증가했다.
이로써 올들어 11월까지 전체 누계 실적은 10만7707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14.4% 감소했다.
내수는 디젤차 판매 부진이 계속되며 22.8% 줄었고 수출 역시 파업에 따른 수출 물량 생산 차질 등으로 5.7% 감소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내수 시장에서 디젤차 판매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식 변경이라는 시기적 요인에 따라 수출 물량도 감소, 11월 실적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월대비 4.8%, 작년 동월에 비해선 20.3% 각각 감소한 수치다.
내수는 추석 연휴로 근무일수가 적었던 10월에 비해 23.0% 늘었고 전년 동월에 비해선 RV시장 침체 지속 등으로 48.6% 줄었다.
수출은 연식 변경에 따라 판매가 통상적으로 줄어드는 12월을 앞두고 현지 주문량이 감소, 전월대비 14.4%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액티언의 유럽 시장 진출로 9.6% 증가했다.
이로써 올들어 11월까지 전체 누계 실적은 10만7707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14.4% 감소했다.
내수는 디젤차 판매 부진이 계속되며 22.8% 줄었고 수출 역시 파업에 따른 수출 물량 생산 차질 등으로 5.7% 감소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내수 시장에서 디젤차 판매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식 변경이라는 시기적 요인에 따라 수출 물량도 감소, 11월 실적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