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은 20일 "내년도 경제운용계획이 1월 초로 늦춰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당초 12월 26일경 내년도 경제운용방향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김철주 재경부 종합정책과장은 "부총리님 일정과 맞지 않는 등 사정이 여의치 않아 늦춰질 수도 있다"며 "1월 초에 발표한 적도 여러 번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계획에 담길 내용에 대해서는 "기업환경개선 종합대책, 서비스업 활성화 대책, 서민금융활성화 대책 등 굵직굵직한 것은 이미 나올 만큼 나왔기 때문에 크게 새로운 내용은 없을 것"이라며 "기존 발표된 정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경부는 당초 12월 26일경 내년도 경제운용방향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김철주 재경부 종합정책과장은 "부총리님 일정과 맞지 않는 등 사정이 여의치 않아 늦춰질 수도 있다"며 "1월 초에 발표한 적도 여러 번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계획에 담길 내용에 대해서는 "기업환경개선 종합대책, 서비스업 활성화 대책, 서민금융활성화 대책 등 굵직굵직한 것은 이미 나올 만큼 나왔기 때문에 크게 새로운 내용은 없을 것"이라며 "기존 발표된 정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