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인도프로젝트 담당 조성식부사장은 "제철소부지 4004에이커 가운데 국유지 3566에이커, 430에이커의 사유지가 있다. 현재 국유지와 사유지 매입이 진행중이다. 사유지는 8개마을이 걸쳐있는데 그 중 일부 마을이 이 프로젝트를 반대한다. 주민 설득중이다. 진척이 다소 지연중이다. 부지에 들어가 토질조사작업중이다. 조만간 진척될 것으로 본다. 사유지는 민간 사유지라서 주인과 부지매입을 합의하게 되면 수용절차 거쳐 매입이 이뤄진다. 국유지 안에는 불법으로 거주하는 주민들이 있다. 예상으로는 9월말까지는 완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구택회장도 "인도에 다른 프로젝트도 많이 진행된다. 타타스틸 웨스트뱅갈주에 추진중인데 이것도 부지때문에 말썽이다. 인도는 절대농지를 산업용지로 전환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우리가 추진하는 것은 88%가 국유지로 황무지다. 사유지도 인도의 큰 흐름에 저촉되는 것은 없다. 시간은 걸리지만 부지매입 가능하다. 낙관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구택회장도 "인도에 다른 프로젝트도 많이 진행된다. 타타스틸 웨스트뱅갈주에 추진중인데 이것도 부지때문에 말썽이다. 인도는 절대농지를 산업용지로 전환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우리가 추진하는 것은 88%가 국유지로 황무지다. 사유지도 인도의 큰 흐름에 저촉되는 것은 없다. 시간은 걸리지만 부지매입 가능하다. 낙관적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