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9일 "일반아파트에도 설치할 수 있는 인테리어형 초슬림 시스템에어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하우젠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135mm 두께의 '초슬림 원웨이(1 Way)'를 비롯해 주거용, 소호 매장용, 빌딩용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초슬림 원웨이'는 아파트의 경우 모든 층에 스프링쿨러를 의무화한 소방법 개정으로 새로운 수요처로 떠오른 일반아파트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인테리어형 시스템에어컨이다.
시스템 에어컨은 기존 가정용 에어컨과 달리 천장과 슬래브 사이의 공간에 설치하도록 돼 있어 거실 바닥이나 벽면 등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또 하나의 배관으로 여러 대의 실내기를 직렬로 연결할 수 있다.
최진균 생활가전사업부장은 "기술 발전으로 제품 두께가 슬림화하는 가운데 주거 환경 변화가 맞물려 시스템 에어컨이 가정용 에어컨 시장을 빠른 속도로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첨단 기술과 앞선 디자인을 결합해 시스템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4마력에서 20마력까지 다양한 용량대의 'DVM 워터' 신제품도 선보였다.
DVM 워터 신제품은 외부 온도변화에 영향이 적은 안정적인 성능을 가진 중앙 공조의 장점과 전력소비량이 적은 공랭식 에어컨의 장점을 모두 갖춘 빌딩용 공조 솔루션이다.
'DVM 플러스Ⅱ'는 최대 56마력 냉방전용 풀라인업과 100만원에 달하는 변압기 없이도 설치 가능한 공장전원용 등을 도입해 빌딩용 솔루션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 실외기 1대로 70평까지 냉방이 가능한 주상복합용 'DVM 슬림' 등도 함께 출시되는 등 다양한 주거공간 냉난방 솔루션이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하우젠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135mm 두께의 '초슬림 원웨이(1 Way)'를 비롯해 주거용, 소호 매장용, 빌딩용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초슬림 원웨이'는 아파트의 경우 모든 층에 스프링쿨러를 의무화한 소방법 개정으로 새로운 수요처로 떠오른 일반아파트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인테리어형 시스템에어컨이다.
시스템 에어컨은 기존 가정용 에어컨과 달리 천장과 슬래브 사이의 공간에 설치하도록 돼 있어 거실 바닥이나 벽면 등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또 하나의 배관으로 여러 대의 실내기를 직렬로 연결할 수 있다.
최진균 생활가전사업부장은 "기술 발전으로 제품 두께가 슬림화하는 가운데 주거 환경 변화가 맞물려 시스템 에어컨이 가정용 에어컨 시장을 빠른 속도로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첨단 기술과 앞선 디자인을 결합해 시스템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4마력에서 20마력까지 다양한 용량대의 'DVM 워터' 신제품도 선보였다.
DVM 워터 신제품은 외부 온도변화에 영향이 적은 안정적인 성능을 가진 중앙 공조의 장점과 전력소비량이 적은 공랭식 에어컨의 장점을 모두 갖춘 빌딩용 공조 솔루션이다.
'DVM 플러스Ⅱ'는 최대 56마력 냉방전용 풀라인업과 100만원에 달하는 변압기 없이도 설치 가능한 공장전원용 등을 도입해 빌딩용 솔루션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 실외기 1대로 70평까지 냉방이 가능한 주상복합용 'DVM 슬림' 등도 함께 출시되는 등 다양한 주거공간 냉난방 솔루션이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