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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8.20~8.24)

기사입력 : 2007년08월25일 09:58

최종수정 : 2007년08월25일 09:58

[뉴스핌 Newspim] 2007년 8월 넷째주(8.20~8.24)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 입니다.


◆ 8월 20일(월)

재정경제부, 국고채 10년물 입찰(9490억원)
한국은행, 2/4분기 무역지수 및 교역 조건 동향 (오전 6시)
권오규 부총리, 을지국무회의 이어서 국무회의 (오전 9시30분, BH세종실)
정보통신부, 현행 전파법상 주파수 할당제도 개선 (오전 10시)
한은 집행간부 및 감사, 을지연습 확대간부 회의 (오전 10시, 본관15F. 소연수실)
과학기술부, 07년도 제2회 신기술(NET)인증서 수여식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 (오전 11시 10분)
통계청, 2/4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 (정오)
한국은행,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후 2시)
금융감독원, 제7차 증권·선물조사 심의위원회 (오후 2시)

미국 컨퍼런스보드, 7월 경기선행지수: 실제 0.4%, 예상 0.3%~0.4%, 이전 -0.3%
미국 재무부, 210억 달러 3개월물 국채 입찰: 2.850%낙찰(응찰 1.47배), 이전 4.630%낙찰(응찰 2.29배)
미국 재무부, 170억 달러 6개월물 국채 입찰: 3.950%낙찰(응찰 1.68배), 이전 4.710%낙찰(응찰 2.40배)


◆ 8월 21일(화)

산업자원부, 무역조정 지원대상 전체서비스업으로 확대 (오전 6시)
재경부 김석동 제2차관,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 (오전 7시30분, 종합상황실)
산자부 김영주 장관, 을지국무회의 (오전 9시30분, BH세종실)
정부, 국무회의 (오전 10시, 청와대)
한국은행, 을지연습 일일 상황 보고회의 (오전 10시, 본관15F. 소연수실)
산업자원부, 제1차 산업기술보호위원회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中진출 기업애로, 中정부와 공동해결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산업자원 정보 포털서비스 ‘산업자원인 오픈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2007년 7월 중 해외부동산 취득 실적 (정오)
통계청, 2006년 출생통계 확정결과 (정오)
한국은행, 2/4분기중 외환거래 동향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최근 경기순환의 특성변화를 반영한 경기분석모형 개선’ (정오)
공정위 김병배 부위원장, 간부오찬 (정오, 국무위원 식당)
산자부 김영주 장관,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오후 2시30분, 세종로 청사)
금융감독원, 제13차 금융분쟁조정위원회(보험) (오후 3시)
산업자원부, 배출권 거래 탄소시장 열린다 (오후 3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국가에너지위원회 (오후 3시)
재경부 임영록 제2차관, 남북정상회담 준비기획단 회의 (오후 3시, 통일부)
한은 집행간부 및 감사, 을지연습 안보현장 견학 (오후 3시 20분)
한은 이승일 부총재, 시노하라 나오유키, 일본재무성 재무관 면담 (오후 3시 40분)
권오규 부총리, 한일재무장관회의 (오후 5시30분, 삼청각)
재정경제부, 파트너쉽 과세제도 명칭 공모결과 발표 (배포시)
공정거래위, 공정위 업무혁신브랜드 상표등록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6월 전산업활동지수: 실제, 예상 NA, 이전 -0.3%MM)

독일 ZEW, 8월 경기기대지수(평가/기대): 실제 +80.2/-6.9, 예상 +84.0/-3.0, 이전 +88.2/+10.4
EU 유로스타트, 7월 무역수지: 실제 +78억 유로, 예상 +30억 유로, 이전 +17억 유로
독일 Ifo, 3Q 세계 경기신뢰지수: 실제 113.6, 예상 NA, 이전 106.5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美경제전망 주제 연설 (오후 12시30분)


◆ 8월 22일(수)

재정경제부, 물가연동 국고채 10년물 입찰(1500억원)
한은 이성태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 30분, 15F.소회의실)
권오규 부총리, 한일 재무장관회담 (오전 9시20분, 과천청사 8층 국무회의실)
정보통신부, SW 인력 종합대책 마련 추진 (오전 10시)
재경부 김석동 제 1차관, 을지연습종합보고/을지국무회의 (오전 10시, 지하1층)
한은 집행간부, 을지연습 일일 상황 보고회의 (오전 10시, 본관 15F. 소연수실)
금융감독원, 제13차 증선위 정례회의 (오전 10시)
한은 윤한근 부총재보, 예금보험위원회 (오전 10시 30분, 예금보험공사 15F. 회의실)
산업자원부, 진공청소기 흡입능력으로 오인 유발 표기 금지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정부 출연(연) 기관장 연찬회 개최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08년도 최저생계비 결정 공표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서비스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 (정오)
재정경제부, 국유재산 정보공개 (정오)
공정거래위, 하도급 위반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고시 제정 (정오)
한국은행, 상반기중 지급결제동향 (정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국제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권오규 부총리,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오후 1시, 은행회관)
재정경제부, 2007년 세제개편방안 (오후 1시30분)
재정경제부, 제2차 한일재무장관회의 개최결과 (오후 2시)
한은 집행간부 및 감사, 을지연습 안보 강연 (오후 4시, 별관 8F.강당)
산자부 김영주 장관, IMD총장 초청 만찬 (오후 6시30분, 조선호텔)
산자부 김영주 장관, 제4회 에너지의 날 기념식 (오후 8시30분, 시청앞 광장)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최근 통화량의 변동요인 분석-주택가격을 고려한 통화수요함수 추정 (배포시)

일본 재무성, 7월 무역수지: 실제 6712억 엔, 예상 7643억 엔, 이전 8511억 엔
일본 체인스토어협회, 7월 수퍼마켓 매출: 실제 -2.8%YY, 예상 NA, 이전 -1.5%YY
일본은행(BOJ) 정책위원회 및 금융정책결정회의 개시 (22일~23일 이틀간)

EU 유로스타트, 6월 유로존 경상수지: 실제 +54억 유로, 예상 -30억 유로, 이전 -86억 유로
EU 유로스타트, 6월 산업신규주문: 실제 +4.4%MM +13.8%YY, 예상 +2.2%MM +13.4%, 이전 +1.7%, +9.1%YY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실제 1900K, 예상 NA, 이전 -5167K


◆ 8월 23일(목)

산업자원부,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점검 회의 (오전 6시)
한국은행,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30분)
정보통신부, 전파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 추진 (오전 8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전력수급 상황 점검회의 (오전 10시, 다산실)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2007년 상반기 통합재정수지(잠정) 발표 (오전11시)
산업자원부, 에너지 위기대비 아세안 지역과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시범사업 실시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친환경 천연도료 개발 성공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한국 우주인 후보 러시아로 출국 (오전 11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KCIF 운영위원회 (오전 11시 30분, 롯데호텔)
재정경제부, KDI '개방화 시대의 한국경제:이슈 및 정책적 시사점’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재경부 임영록 제2차관, 남북정상회담 준비기획단 회의 (오후 3시)
한은 이승일 부총재, Mr.Dominique Strauss-Khan IMF 차기 총재 후보 면담 (오후 3시)
한국은행, 여성의 출산과 경제활동참가 결정요인 분석(금융경제연구 307호) (배포시)
금융감독원, 제15차 제재심의위원회 (오후 3시)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BOJ) 8월 금융정책결정: 8-1 금리동결 / 금융경제월보 발표(오후 3시)
일본은행(BOJ) 후쿠이 도시히코 총재 기자회견 (오후 3시30분 이후)

독일 연방통계청, 2Q 국내총생산(GDP) : 실제 +0.3%QQ +2.5%YY, 예상 +0.3%QQ +2.5%YY, 이전 +0.5%QQ +3.6%YY
영국 통계청, 2Q 설비투자 동향: 실제 +0.8%QQ +7.4%YY, 예상 +1.5%QQ +8.3%YY, 이전 -0.6%QQ +9.4%YY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실제 322K, 예상 320K, 이전 324K(322K에서 수정)


◆ 8월 24일(금)

한국은행, 2/4분기중 신용카드 해외사용 실적 (오전 6시)
산업자원부, I-fashion 디지털매장 세계최초 개장 (오전 6시)
정부, 경제정책조정회의(잠정) (오전 9시, 과천청사 1동 대회의실)
과학기술부, 제10차 무기섬광체 국제학술대회(SCINT 2009)유치 (26일 오전 9시)
금융감독원, 제14차 금감위 정례회의 (오전 10시)
한국은행, 금융감독위원회 정기회의 (오전 10시, 금감원 11F. 회의실)
공정위 김병배 부위원장, 홍보대책및정책조정회의 (오전 10시30분, 소회의실)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결과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 개최 (오전 11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 (정오, 워커힐 호텔)
대한상의, 서머타임제 도입에 관한 공청회 (오후 3시, 상의회관 회의실)
공정거래위, 오리털점퍼 판매사업자들의 허위 과장표시에 대해 시정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07-33호) (배포시)

일본은행(BOJ), 7월 기업서비스물가지수: 실제 +1.6%YY, 예상 NA, 이전 +1.4%YY

EU 유로스타트, 8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 잠정: 실제 54.2, 예상 54.4, 이전 54.9
EU 유로스타트, 8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 잠정: 실제 57.9, 예상 57.8, 이전 58.3
영국 통계청, 2Q 국내총생산 수정: 실제 +0.8%QQ +3.0%YY, 예상 +0.8%QQ +3.0%YY, 이전 +0.7%QQ +3.0%YY
영국 Hometrack, 8월 주택가격지수: 실제 0.0%MM +5.3%YY, 이전 +0.1%MM +5.9%YY

미국 상무부, 7월 내구재 주문: 실제 5.9%, 예상 1.0%~1.3%, 이전 1.9%(1.4%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7월 신규주택판매: 실제 870K, 예상 810K~820K, 이전 846K(834K에서 수정)

영국 Nationwide, 8월 주택가격지수 (8/25 오전 2시, 예상 9.8%, 이전 9.9%)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의 경우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마켓와치,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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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재영 불기소 판단 근거는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 등 관련자들을 모두 불기소 처분하면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검찰은 첫 조사와 이전 매체에서 '청탁이나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주장한 최 목사의 발언에 무게를 실어줬고, 청탁금지법상 직무관련성도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성남=뉴스핌] 이호형 기자 =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차 출국하는 김건희 여사. 2024.06.10 leemario@newspim.com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 목사,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의 판단은 최 목사가 특별한 의도를 갖고 김 여사에게 접근했다는 것이다. 앞서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동향인 것 같은데 고국에 제 고향이 마침 경기도 양평군이다'라며 첫 메시지를 보냈고, '큰 형이 김광섭(김 여사 부친) 선생과 함께 근무했다'며 동향 출신임을 강조했다. 이후 최 목사는 '저는 보수가 아니고 진보 목회자인데 왜 자꾸 두 분을 뵈면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투표권도 없으나 좋은 결과 있기를 다시 한번 기원해 봅니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자 김 여사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라고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카카오톡 내용을 전체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이번 수사의 '키'라고 봤다. 약 2000여개 카카오톡을 주고받았는데 최 목사가 보낸 1350여개 중 689개가 미제출 내지는 삭제됐으며, 191개는 최 목사가 고의로 삭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삭제한 내용들은 최 목사가 김 여사에 대한 친밀·관심·지지를 표현하거나 '윤후보 내외를 악마화하고 참 두렵고 참담하더군요' 등 진보 진영이나 서울의소리를 비난하는 내용 등이었다. 검찰은 김 여사가 대선 과정에서 제기됐던 '쥴리 의혹'을 해소하는 데 고향에 대해 알고 있던 최 목사가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봤다.  특히 검찰이 김 여사, 최 목사 등을 불기소 처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최 목사 본인이 줄곧 청탁이나 직무관련성이 없는 선물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이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재영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07.26 leehs@newspim.com 검찰에 따르면 최 목사는 2022년 6월 20일 김 여사에게 샤넬 화장품을 선물한 것에 대해 '순수한 마음으로 준비한 취임 축하 선물이었다'며 청탁과 전혀 무관하다고 진술했다. 최 목사는 본인이 기록한 '복기록'에서도 '개인적인 관계에서의 선물이나 뇌물이나 청탁의 용도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기재해놨다. 2022년 9월 13일 디올백 가방에 대해서도 최 목사는 '디올백은 하나의 입장권 티켓으로 접견 기회를 위한 수단이다'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검찰 조사 이전부터 다른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대가성이나 직무관련성은 전혀 아니다', 공익 차원에서 폭로한 게 본질이지 직무관련성과 연결하면 안 된다'고 발언했다. 다른 검찰 관계자는 "애초 최 목사를 1차 조사한 이후 2차 조사는 계획이 없었으나 이후 장인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최 목사가 제공한 카카오톡 내용 중 '이건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최 목사를 다시 조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의소리 의혹제기에 대해 '이것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가. 1차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에 영향을 미칠 목적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물었고, 2차 조사에서 청탁은 있었다고 했다"고 부연했다. 다만 검찰 측은 최 목사의 진술이 바뀌었음에도 재조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최 목사의 진술 변경은 '청탁을 포함했다'는 사실관계 변경이 아니고, 거기에 대한 법적 평가만을 달리한 것"이라며 "추가조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봤고, 본인이 사건 당시 썼던 복기록이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hyun9@newspim.com 2024-10-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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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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