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 종합무역 전시회로서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등 총 18개국 192개 업체가 참가한다.
LG전자는 22부스(약 196m²) 규모의 전시공간에서 고효율 시스템, 신재생 에너지, 뉴 인테리어 존을 꾸며 다양한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 냉난방 동시 가능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싱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한 대의 실외기에 연결된 여러 대의 실내기에서 냉방과 난방을 동시에 가동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는 국제적 이슈의 하나인 신재생 에너지를 공조 분야에 적용한 ‘지열 히트펌프 공조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여름철 실외 기온이 35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 혹은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 겨울이라도 지중은 항상 10~15도 정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활용했다. 이로써 일반 제품 보다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40% 가량 절감할 수 있다.
LG전자 에어컨사업부장 노환용 부사장은 "고유가와 기후 변화에 따라 고효율 및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니즈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며 "에너지 절감 기술력이 향후 공조 제품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 종합무역 전시회로서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등 총 18개국 192개 업체가 참가한다.
LG전자는 22부스(약 196m²) 규모의 전시공간에서 고효율 시스템, 신재생 에너지, 뉴 인테리어 존을 꾸며 다양한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 냉난방 동시 가능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싱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한 대의 실외기에 연결된 여러 대의 실내기에서 냉방과 난방을 동시에 가동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는 국제적 이슈의 하나인 신재생 에너지를 공조 분야에 적용한 ‘지열 히트펌프 공조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여름철 실외 기온이 35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 혹은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 겨울이라도 지중은 항상 10~15도 정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활용했다. 이로써 일반 제품 보다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40% 가량 절감할 수 있다.
LG전자 에어컨사업부장 노환용 부사장은 "고유가와 기후 변화에 따라 고효율 및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니즈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며 "에너지 절감 기술력이 향후 공조 제품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