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5일부터 4일간 서울 COEX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2007 친환경상품 전시회(ECO PRODUCTS KOREA 200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상품 진흥원과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STOP CO2! 친환경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150개 기업 및 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본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카멜레온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절전형 LCD TV를 비롯,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저소음 레이저복합기 소음 진동을 최소화한 드럼세탁기 알레르기케어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EU RoHS(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가 금지하는 6대 유해물질은 물론 Halogen 계열의 유해물질까지 사용하지 않는 부품군(반도체 HDD ODD)을 전시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자사가 운영 중인 아산 재활용 센터의 폐제품 리사이클링 과정, 역대 친환경 수상 실적 소개를 통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친환경 경영 정책 전반을 공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CS경영센터 박상범 센터장은 "최근 환경규제가 유해물질 중심에서 제품환경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상품 진흥원과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STOP CO2! 친환경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150개 기업 및 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본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카멜레온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절전형 LCD TV를 비롯,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저소음 레이저복합기 소음 진동을 최소화한 드럼세탁기 알레르기케어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EU RoHS(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가 금지하는 6대 유해물질은 물론 Halogen 계열의 유해물질까지 사용하지 않는 부품군(반도체 HDD ODD)을 전시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자사가 운영 중인 아산 재활용 센터의 폐제품 리사이클링 과정, 역대 친환경 수상 실적 소개를 통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친환경 경영 정책 전반을 공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CS경영센터 박상범 센터장은 "최근 환경규제가 유해물질 중심에서 제품환경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