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국내증시가 조정국면에 진입한 것과 달리 인터파크 주가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인터파크(대표 이상규) 주가는 전일보다 4%이상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러한 주가 강세 배경 뒤에는 M&A(인수합병)와 자회사 효과가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대우증권 김창권 연구위원은 "인터파크의 M&A이야기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이야기지만 지금 M&A에 나온 인터넷산업 가운데 대형물건이고 매력적인 물건으로 판단된다"며 M&A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그는 인터파크의 자회사인 G마켓 실적효과도 커 지분법 평가이익이 기대되고 있다는 점도 주가 강세배경으로 꼽았다.
김 연구위원은 "올 3분기에 이어 4분기 들어서도 최고의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10월 G마켓의 판매총액은 3분기실적의 절반에 가까운 322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과 실적개선 폭 확대가 계속 이어져 올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16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인터파크(대표 이상규) 주가는 전일보다 4%이상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러한 주가 강세 배경 뒤에는 M&A(인수합병)와 자회사 효과가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대우증권 김창권 연구위원은 "인터파크의 M&A이야기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이야기지만 지금 M&A에 나온 인터넷산업 가운데 대형물건이고 매력적인 물건으로 판단된다"며 M&A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그는 인터파크의 자회사인 G마켓 실적효과도 커 지분법 평가이익이 기대되고 있다는 점도 주가 강세배경으로 꼽았다.
김 연구위원은 "올 3분기에 이어 4분기 들어서도 최고의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10월 G마켓의 판매총액은 3분기실적의 절반에 가까운 322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과 실적개선 폭 확대가 계속 이어져 올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