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한국전력공사는 20일 이원걸 사장, 한국전기공사협회장, 대한전기학회장, 한전KDN사장과 전력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직원 및 유관업체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사업본부 북부지점에서 '2007년도 배전 계통운영센터 광역화.IT화 사업 준공기념식'을 거행했다.
배전 계통운영센터 광역화.IT화 사업은 전국을 41개 권역으로 그룹화하여 2~10개 사업소를 하나의 배전계통운영센터로 통합하고, 첨단 IT기술을 적용해 배전계통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정전복구시간 15분 단축, 정전에 따른 사회적비용 연 311억원 절감 등의 유형적 효과와 배전 계통운영의 전문성 향상, 해외시장 진출기반 조성, 직원의 근무의욕 고취 및 업무능률 향상 등 무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한전측의 설명이다.
이 사업은 올해 14개 사업소를 구축했으며, 내년 이후 나머지 27개 사업소를 추진하게 된다.
회사측은 "2010년 이후는 전국이 최첨단 배전 계통운영센터를 운영하게 되어 선진형 배전계통 운영 체계가 확립된다"고 밝혔다.
배전 계통운영센터 광역화.IT화 사업은 전국을 41개 권역으로 그룹화하여 2~10개 사업소를 하나의 배전계통운영센터로 통합하고, 첨단 IT기술을 적용해 배전계통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정전복구시간 15분 단축, 정전에 따른 사회적비용 연 311억원 절감 등의 유형적 효과와 배전 계통운영의 전문성 향상, 해외시장 진출기반 조성, 직원의 근무의욕 고취 및 업무능률 향상 등 무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한전측의 설명이다.
이 사업은 올해 14개 사업소를 구축했으며, 내년 이후 나머지 27개 사업소를 추진하게 된다.
회사측은 "2010년 이후는 전국이 최첨단 배전 계통운영센터를 운영하게 되어 선진형 배전계통 운영 체계가 확립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