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우기자]미래에셋증권 손예희 애널리스트는 8일 웅진씽크빅과 관련, "4/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주력사업부문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고, 신규 사업부문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했다"며 "높은 실적 성장률를 감안할 때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단기 주가 급등세를 시현했으나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주력사업부문의 호조
영유아 인구 감소로 인해 시장 위축 우려가 대두되고 있으나, 1인당 과목 수 증가 및 정기적인 가격 인상등을 통해 견조한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사의 점유율 확대 트렌드에 주목할만 합니다. 또한 이르면 1/4분기 내 가격인상이 기대되며, 보건복지부 바우처 제도 사업자로 2년연속 지정된 것도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신규 사업부문의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
단행본사업부는 임프린트 조직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향후 신간 출시에 따라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며, 스쿨사업본부 역시 방과후 컴퓨터 교실의 계약 학교당 매출 증가 및 영어센터 추가 오픈 효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어제 종가 기준으로 2008년 PER 11.4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높은 실적 성장률(2008년 매출 10.7%, 영업이익 39.9%) 감안시 크게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참고로, 4/4분기 역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매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방과 후 학교 기대감 및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되면서 단기간 주가가 급등세를 시현하였으나,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손 애널리스트는 "주력사업부문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고, 신규 사업부문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했다"며 "높은 실적 성장률를 감안할 때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단기 주가 급등세를 시현했으나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주력사업부문의 호조
영유아 인구 감소로 인해 시장 위축 우려가 대두되고 있으나, 1인당 과목 수 증가 및 정기적인 가격 인상등을 통해 견조한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사의 점유율 확대 트렌드에 주목할만 합니다. 또한 이르면 1/4분기 내 가격인상이 기대되며, 보건복지부 바우처 제도 사업자로 2년연속 지정된 것도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신규 사업부문의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
단행본사업부는 임프린트 조직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향후 신간 출시에 따라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며, 스쿨사업본부 역시 방과후 컴퓨터 교실의 계약 학교당 매출 증가 및 영어센터 추가 오픈 효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어제 종가 기준으로 2008년 PER 11.4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높은 실적 성장률(2008년 매출 10.7%, 영업이익 39.9%) 감안시 크게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참고로, 4/4분기 역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매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방과 후 학교 기대감 및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되면서 단기간 주가가 급등세를 시현하였으나,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