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우기자]LG전자(대표 남용)는 17일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영세'를 만나 한국적인 미와 현대적 감각을 더한 '디오스 모노블랙'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2006년부터 '꽃의 화가 하상림'의 작품을 적용한 데 이어 '트렌드를 창조하는 이노베이터 김영세' 디자인 등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디오스 냉장고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디오스 모노블랙'은 김영세의 'T-LINE' 컨셉을 기반으로 거울처럼 반짝이는 모던한 블랙 컬러,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조화를 이뤄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을 강조했다.
'T-LINE'은 태극 문양을 선의 미학으로 모던하게 풀어 낸 김영세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서 MP3플레이어 등 디지털 기기를 비롯해 미국 ACME社 사무용품 패션스카프 등 다양한 제품영역에 적용되고 있다.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는 "한국적 디자인 'T-LINE'이 주방의 대표 가전인 냉장고에 처음으로 적용돼 또 하나의 가전 트렌드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적 모티브와 세계적 감성이 어우러진 가전 디자인의 새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LG전자 DA마케팅팀장 이상규 상무는 "LG전자는 아트 디오스를 비롯해 가전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2006년부터 '꽃의 화가 하상림'의 작품을 적용한 데 이어 '트렌드를 창조하는 이노베이터 김영세' 디자인 등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디오스 냉장고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디오스 모노블랙'은 김영세의 'T-LINE' 컨셉을 기반으로 거울처럼 반짝이는 모던한 블랙 컬러,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조화를 이뤄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을 강조했다.
'T-LINE'은 태극 문양을 선의 미학으로 모던하게 풀어 낸 김영세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서 MP3플레이어 등 디지털 기기를 비롯해 미국 ACME社 사무용품 패션스카프 등 다양한 제품영역에 적용되고 있다.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는 "한국적 디자인 'T-LINE'이 주방의 대표 가전인 냉장고에 처음으로 적용돼 또 하나의 가전 트렌드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적 모티브와 세계적 감성이 어우러진 가전 디자인의 새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LG전자 DA마케팅팀장 이상규 상무는 "LG전자는 아트 디오스를 비롯해 가전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