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유재한)는 10일 보금자리론과 학자금대출을 취급하는 총 22개 금융기관 가운데 삼성생명보험,우리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3곳을‘2007년도 채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이들 3개 기관은 지난해 보금자리론 및 학자금대출 유동화 기초자산의 장기연체채권비율, 주택저당채권의 관리상태, 회수금 관리상태 등 채권관리의 모든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공사는 앞으로 평가항목을 더욱 체계화, 세분화하여 채권관리기관 평가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평가 결과를 일선 금융회사의 업무개선에 적극 반영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채권관리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들 3개 기관은 지난해 보금자리론 및 학자금대출 유동화 기초자산의 장기연체채권비율, 주택저당채권의 관리상태, 회수금 관리상태 등 채권관리의 모든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공사는 앞으로 평가항목을 더욱 체계화, 세분화하여 채권관리기관 평가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평가 결과를 일선 금융회사의 업무개선에 적극 반영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채권관리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