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벤처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업체들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16일 오전 9시 3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대신벤처 관계자는 16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분투자한 유망업체들의 실적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대상기업은 삼신이노텍, 씨씨알, 아이콤포넌트 등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8%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신이노텍이 지난해 282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며 "순이익도 7억원대로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씨씨알도 113억원 매출과 7억원대 순이익을 기록했고 아이콤포넌트도 매출액 210억원과 순이익 20억원을 기록, 코스닥 입성이 기대되고 있다.
대신벤처는 최근 대신영상투자조합1호 계정으로 투자한 영화 추격자가 500만명이상의 흥행수익을 거둬 실적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 관계자는 "영화 추격자의 수익분배가 올 상반기중 이뤄질 것으로 본다"며 "올해부터는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6일 오전 9시 3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대신벤처 관계자는 16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분투자한 유망업체들의 실적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대상기업은 삼신이노텍, 씨씨알, 아이콤포넌트 등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8%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신이노텍이 지난해 282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며 "순이익도 7억원대로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씨씨알도 113억원 매출과 7억원대 순이익을 기록했고 아이콤포넌트도 매출액 210억원과 순이익 20억원을 기록, 코스닥 입성이 기대되고 있다.
대신벤처는 최근 대신영상투자조합1호 계정으로 투자한 영화 추격자가 500만명이상의 흥행수익을 거둬 실적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 관계자는 "영화 추격자의 수익분배가 올 상반기중 이뤄질 것으로 본다"며 "올해부터는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