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은 오는 13일 오전 청주국제공항 에서 청주-제주 노선 취항식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취항식에는 홍재형 국회의원, 남상우 청주시장, 김재욱 청원군수, 정종택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대책위원장 등 지역인사와 함께 제주항공에서 고영섭 사장 등 임원진이 대거 참석해 제주항공의 청주-제주 노선 취항을 축하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청주-제주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우선, 13일 제주발 청주도착 첫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에 대해 50% 할인된 2만 7900원을 받는다.
청주~제주 정상요금은 주중(월~목) 4만1900원 주말(금~일) 5만5800원이다.
또한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한달간 화수목 항공편 중 매일 4편에 한해 인터넷으로 예약시 20% 할인된 3만3520원을 받는다.
이 밖에 2주 동안 주중에 2명이 예약하면 1명은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상품도 준비했다.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청주-제주 노선 화수목 3일간 7C805편(19:05 청주발)과 7C800편(08:00 제주발) 항공편을 2명이 이용하면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행사도 실시한다.
2인이 이용할 경우 1인당 요금은 2만950원이다. 전화 문의는 1599-2626. (이용시간 08:00~21:00)
이날 취항식에는 홍재형 국회의원, 남상우 청주시장, 김재욱 청원군수, 정종택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대책위원장 등 지역인사와 함께 제주항공에서 고영섭 사장 등 임원진이 대거 참석해 제주항공의 청주-제주 노선 취항을 축하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청주-제주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우선, 13일 제주발 청주도착 첫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에 대해 50% 할인된 2만 7900원을 받는다.
청주~제주 정상요금은 주중(월~목) 4만1900원 주말(금~일) 5만5800원이다.
또한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한달간 화수목 항공편 중 매일 4편에 한해 인터넷으로 예약시 20% 할인된 3만3520원을 받는다.
이 밖에 2주 동안 주중에 2명이 예약하면 1명은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상품도 준비했다.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청주-제주 노선 화수목 3일간 7C805편(19:05 청주발)과 7C800편(08:00 제주발) 항공편을 2명이 이용하면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행사도 실시한다.
2인이 이용할 경우 1인당 요금은 2만950원이다. 전화 문의는 1599-2626. (이용시간 08:0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