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인텔리코리아(대표이사 박승훈, www.cadian.com)가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콘 설치를 위한 장비선정 및 자동배치 시스템인 DVM-Pro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모드와 설계모드로 구성된 삼성전자 DVM-Pro 시스템은 최첨단 초고층 빌딩이나 병원 등 대형건물의 시스템에어콘 공급을 위한 SW툴로 초기 견적에서부터 시뮬레이션, 설치 및 사후 유지보수까지의 전과정을 자동화한 세계 최초의 시스템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에어콘 실내기 자동선정, 실내기에 따른 실외기 자동선정 외에도 실내기와 실외기의 배치에 따라 스펙 선정, 파이프라인의 자동연결과 소요자재량 산출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장비일람표, 제어계통도, 견적서 등 각종 내역서 등을 실시간으로 추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에어콘 설치자는 작업시간의 단축과 자재 절약을 기할 수 있다.
박승훈 인텔리코리아 대표는 "세계 최초로 캐드엔진(캐디안)을 기반으로 개발된 DVM-Pro 시스템은 모든 장비를 자동으로 최적의 배치를 하므로 정확한 자재산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며 "건물 유형에 따라 미리 작성된 템플릿 파일을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배치 및 설계시간의 단축을 가져 온다"고 말했다.
김철우 삼성전자 부장도 "전세계 현장에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8월경이 되면 경쟁 관계의 에어콘 제조사들에 비하여 고객 대응, 신뢰성 등에서 우위에 설 것"이라며 "DVM을 통해 설계불량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만큼 설치불량은 거의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텔리코리아가 이번 공급한 에어콘 장비선정 프로그램은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캐디안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한글, 영문 버전 외에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대부분의 주요 언어로 공급된다.
삼성전자 정현석 개발PM은 "이 프로그램은 영업사원의 현장정보를 도면설계자도 공유하기 때문에 장비선정을 할 때 에러방지 및 현장정보가 정확히 반영되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오토캐드로 8시간 이상의 설계작업을 40분 이내로, 작업속도를 무려 12배 이상 향상시켜서 에어콘 설치에 필요한 공기와 비용도 크게 절약될 것으로 확신된다"고 말했다.
영업모드와 설계모드로 구성된 삼성전자 DVM-Pro 시스템은 최첨단 초고층 빌딩이나 병원 등 대형건물의 시스템에어콘 공급을 위한 SW툴로 초기 견적에서부터 시뮬레이션, 설치 및 사후 유지보수까지의 전과정을 자동화한 세계 최초의 시스템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에어콘 실내기 자동선정, 실내기에 따른 실외기 자동선정 외에도 실내기와 실외기의 배치에 따라 스펙 선정, 파이프라인의 자동연결과 소요자재량 산출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장비일람표, 제어계통도, 견적서 등 각종 내역서 등을 실시간으로 추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에어콘 설치자는 작업시간의 단축과 자재 절약을 기할 수 있다.
박승훈 인텔리코리아 대표는 "세계 최초로 캐드엔진(캐디안)을 기반으로 개발된 DVM-Pro 시스템은 모든 장비를 자동으로 최적의 배치를 하므로 정확한 자재산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며 "건물 유형에 따라 미리 작성된 템플릿 파일을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배치 및 설계시간의 단축을 가져 온다"고 말했다.
김철우 삼성전자 부장도 "전세계 현장에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8월경이 되면 경쟁 관계의 에어콘 제조사들에 비하여 고객 대응, 신뢰성 등에서 우위에 설 것"이라며 "DVM을 통해 설계불량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만큼 설치불량은 거의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텔리코리아가 이번 공급한 에어콘 장비선정 프로그램은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캐디안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한글, 영문 버전 외에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대부분의 주요 언어로 공급된다.
삼성전자 정현석 개발PM은 "이 프로그램은 영업사원의 현장정보를 도면설계자도 공유하기 때문에 장비선정을 할 때 에러방지 및 현장정보가 정확히 반영되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오토캐드로 8시간 이상의 설계작업을 40분 이내로, 작업속도를 무려 12배 이상 향상시켜서 에어콘 설치에 필요한 공기와 비용도 크게 절약될 것으로 확신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