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보증기업(GSEs)인 프레디맥이 주택시장 침체와 신용시장 악화로 실망스런 분기 실적과 배당금 삭감을 발표함에 따라 주가가 정규장에서 19% 급락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의 제 2위 모기지업체인 프레디맥은 2/4분기 손실이 주당 1.63달러, 총 8억 2100만 달러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 급감한 16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당초 시장은 프레디맥의 손실이 주당 38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해 결과를 이를 크게 상회했다.
이날 회사관계자는 분기 배당을 종전 25센트에서 5센트로 80% 삭감한다고 밝혀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전일종가대비 1.55달러, 19.3% 급락한 6.49달러를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의 제 2위 모기지업체인 프레디맥은 2/4분기 손실이 주당 1.63달러, 총 8억 2100만 달러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 급감한 16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당초 시장은 프레디맥의 손실이 주당 38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해 결과를 이를 크게 상회했다.
이날 회사관계자는 분기 배당을 종전 25센트에서 5센트로 80% 삭감한다고 밝혀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전일종가대비 1.55달러, 19.3% 급락한 6.4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