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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스케줄 (8.25~8.29)

기사입력 : 2008년08월25일 01:11

최종수정 : 2008년08월25일 01:11

[뉴스핌 Newspim] 2008년 8월 마지막주(8.25~8.29) 국내 주요 주요 경제·금융·증권·산업 일정입니다.


◆ 8월 25일(월)

증권선물거래소, 2008년 상반기 실적호전법인 주가 추이 (오전 6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7월 공정인 및 우수연구모임 시상식, 김범조 국장 재직기념패 수여식, 확대간부회의 (오전 8시)
재정부 강만수 장관, 실국장 회의 (오전 9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 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월간정책평가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기자간담회 (오전 10시)
공정거래위, 대변인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한국은행, 2008년 상반기중 지급결제동향 (정오)
기획재정부, S&P 연례회의 개최 계획 (정오)
금융감독원, 보험권의 국제회계기준 도입 관련 설명회 개최 (정오)
금융감독원, 상반기 신용카드사 경영실적 (정오)
공정거래위, 대형 복합상영관의 일부 음식물 반입 제한 자진 시정 (정오)
KDI, 외국사례 분석을 통한 노동시장 성과와 제도적 요인간의 관계 및 정책적 시사점 고찰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12월 결산법인 현금성자산 현황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하이닉스 인재개발원과 'HRD 연수 공동사업'MOU 체결 (정오)
대한상의, 우리 노동운동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정오)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간부 오찬 (정오, 구내 사랑방)
무역협회, 후진타오 주석 초청 경제5단체 오찬 (정오)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 완지페이 CCPIT 회장 접견 (정오)
금융감독원, 김종창 원장, 국제회계기준 심포지엄 개회사 (오후 2시)
무역협회, 한-아랍 소사이어티 현판식 및 창립기념 행사 (오후 6시, 트레이드T)
한국은행, 고용보호제도 변화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배포시)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해외출장 FRB Kansas City 주최 심포지움 (8/19~25, 미국)


◆ 8월 26일(화)

금융위원회,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 (오전 8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금융위원회, 대부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 입법예고 (정오)
금융위원회, 예보채상환기금 및 부실채권정리기금 정기 재계산 결과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 안내 '최근 일자리 창출 부진 원인과 정책과제' (정오)
금융감독원, 6월말 현재 보험회사 대출채권의 건전성 현황 (정오)
공정거래위, 아쿠아닥터의 부당광고행위 조치 (정오)
통계청, 7월 농가판매 및 구입가격 지수 동향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12월 결산법인 이자보상배율 (정오)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서울경제 참보험인 대상 시상 (오후 3시)
대한상의, 2008년 지식서비스산업 협의회 (오후 3시, 상의회관)
한국은행, 2008년도 제14차 금통위회의(2008.7.10 개최)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한국은행,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와 일본 장기불황과의 비교 (배포시)
증권협회, 아름다운 가게 '증협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자선행사 개최 (배포시)


◆ 8월 27일(수)

기획재정부, 세계 탄소시장 현황 및 동향 (오전 6시)
공정거래위, 대홍기획의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 조치 (오전 6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파이낸셜뉴스-서울국제파생상품 컨퍼런스 축사 (오전 9시)
통계청, 2008년 6월 출생, 혼인, 이혼 통계 속보 (정오)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위험기준 자기자본제도 공청회 개최 (정오)
공정거래위, 2/4분기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 정보 공개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12월 결산법인 이자보상배율 (정오)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 주한 페루대사 접견 (정오)
금감원 김종창 원장, 제3회 청소년 금융백일장 및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오후 2시)
기획재정부, 공기업 선진화 2차 추진계획 (오후 1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전원회의: 심의-13개 생명보험사의 부당 공동행위건 및 홍한주택종합건설 희성건설의 이의신청건, 합의-14개 생보사 및 10개 손보사의 부당 공동행위, 3개 생보사와 5개 손보사 및 농협중앙회의 공동행위에 대한 건 (오후 2시, 심판정)
기획재정부, 학교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오후 3시, 명동 은행회관 2층)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08-33호) (배포시)
한국은행, 미국의 최근 경제상황과 과거 침체기 비교 (배포시)
증권협회, 아름다운 가게 '증협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자선행사 개최 (배포시)


◆ 8월 28일(목)

기획재정부, 새정부 6개월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개혁 추진현황 (오전 6시)
한국은행, 8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 (오전 6시)
한국은행, 2/4분기중 신용카드 해외사용 실적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08회계년도 1/4분기 보험사 경영실적 (오전 6시)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경총포럼 조찬강연 (오전 7시 20분)
금감원 김종창 원장, 상장사 CEO와 감사·감사위원을 위한 특별 조찬강연 (오전 7시 30분)
정부, 국가정책조정위원회 (오전 8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대한상의 조찬 강연 (오전 8시, 대한상의)
정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오전 10시 30분)
기획재정부, 한아세안 FTA 상호대응세율 제도 도입 및 대EFTA 수입 항공휘발유 3개품목 관세 철폐 (정오)
기획재정부, 한아세안 FTA 상호대응세율 제도 도입 및 대EFTA 수입 항공휘발유 3개품목 관세 철폐 (정오)
한국은행, 6월말 국제투자대조표 (잠정) (정오)
공정거래위, 보험사업자의 부당공동행위 조치 (정오)
통계청, 2007년 기준 운수업 통계조사 결과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12월 결산법인 수출 및 내수 (정오)
대한상의, 2008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정오)
대한상의, 대한상의 회장 주한 영국대사 접견 (정오)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9월중 국고채 발행 계획 및 실적 (오후 5시)
투교협, 투자자교육워크숍 개최 안내 (배포시)


◆ 8월 29일(금)

기획재정부, 2008년 하반기 재정사업 심층평가 대상사업 선정결과 (오전 6시)
한국은행, 2/4분기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동향 (오전 6시)
재정부 강만수 장관, 제6차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대회의실)
한국은행, 7월중 국제수지 동향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한국은행, 7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 (정오)
통계청, 7월 산업활동동향 (오후 1시 30분)
공정거래위, 심의회의: 대하종합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건티이씨건설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에 대한 건 (오후 2시)
공정거래위, 심의회의: 11개 CY운영사업자들 및 실트론의 사업활동방해행위에 대한 건, 사단법인 한국야구위원회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에 대한 건 (오후 3시)
기획재정부, 7월 산업활동동향 분석 및 평가 (배포시)
증권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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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만 관련 발언에 반도체주 '와르르'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제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만 관련 발언이 지정학적 불안을 부추기면서 반도체주에 대한 강한 매도세로 이어졌다. 이날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 40분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6.4% 급락했으며 퀄컴과 ARM 홀딩스도 각각 8%대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ASML 홀딩은 12%의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으며 TSMC 역시 7% 밀렸다. 블룸버그통신은 전날 미국 정부가 동맹국들에 기업들이 계속 중국에 첨단 반도체 기술에 대한 접근권을 허용하면 가장 높은 강도로 규제할 방침임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미 정부는 이 같은 규제에 해외직접생산품규정(FDPR)을 적용할지를 검토 중이다. FDPR은 미국 외의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도 미국의 기술이 적용됐을 경우 미국산 제품으로 간주해 미국 정부의 판매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TSMC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전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만 관련 발언도 이날 반도체 약세에 힘을 보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와 인터뷰에서 대만이 미국 반도체 산업의 거의 100%를 가져갔다고 지적하고 대만이 방위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AI 도입 확대 등 반도체를 둘러싼 현실 여건이 변하지 않아 이 같은 상황이 오래 지속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시장 전문가들의 평가다. 테크애널리시스 리서치의 밥 오도넬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을 움직이는 근본적인 요소들이 변하지 않아 시장 반응은 짧을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의 중국에 대한 판매 제한은 미국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어느 정도 강화할 것이지만 그것은 한동안 그렇게 시행돼 왔다"고 지적했다. 반도체 관련 주식이 대체로 약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오후 장중 6% 이상 급락하며 지난 2022년 10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있다. 다만 올해 들어 이 지수는 32% 급등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같은 기간 17%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내 생산 기지를 갖춘 반도체 기업들이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 반도체주의 대체적인 약세 속에서 인텔과 글로벌 파운드리스는 각각 1.09%, 5.65% 올랐으며 텍사스 인스트루먼츠는 0.12% 내려 약세가 제한되고 있다. 인텔의 경우 TSMC에 빼앗긴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해 미국에서 막대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인텔은 2022년 8월 발효된 미국 반도체법으로 527억 달러의 보조금을 받아 이 법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평가된다.    mj72284@newspim.com 2024-07-1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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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 "보수 후보 맞나" 元 "동지 악역 만들어"…韓 '청탁 폭로' 일제히 비판 [서울 고양 =뉴스핌] 송기욱 신정인 기자 = 원희룡,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마지막 연설회에서도 한동훈 후보를 향한 비판을 이어나갔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한 후보의 '공소 취소 청탁' 폭로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이 우리 당의 새로운 위협"이라며 날을 세웠다. 나경원 후보는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보수 가치에 대한 책임감도, 보수 공동체에 대한 연대의식도 없는 당대표에게 당을 맡길 수 없다"고 밝혔다. [고양=뉴스핌] 윤창빈 기자 = 나경원·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7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4.07.17 pangbin@newspim.com 그는 이날 오전 한 후보의 '공소취소 청탁' 폭로에 대해서도 전면 반박했다. 나 후보는 "우리는 민주당에 맨몸으로 맞섰다. 투쟁하는 정당으로 바뀌어 조국 전 장관을 끌어내리고,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부도덕, 위선, 위법을 밝혔고 5년 만에 정권을 찾아오는 기초를 만들었다"고 했다. 나 후보는 "그런데 27명의 현역의원과 보좌진이 기소됐다. 반헌법적 기소였다"면서 "그 시절로 간다고 해도 감옥에 간다고 해도 투쟁할 것이지만 문제는 그것이 우리의 의회 투쟁을 위축시킨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당이라면 당연히 공소를 취소했어야 할 사안이다. 그런데 취소는 커녕 헌정 질서를 바로잡아달라는 말씀을 공소 취소 부탁이라고 이야기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야당은 신이 나 수사감이니 공소 취소 청탁이니 (한다)"면서 "우리 당대표 후보 맞나. 보수 정권 후보가 맞나"라고 직격했다. 원희룡 후보 역시 공세에 가세했다. 원 후보는 "나 후보가 법무부 장관에게 공소 취소 청원을 했다고 한다. 자기가 옳다는 주장을 한다고 우리의 소중한 동지를 정치 수사 대상으로 던져버린 결과가 됐다"며 "한 후보의 이 리스크는 우리 당의 새로운 위협으로 등장했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특검에 대한 비판도 이어나갔다. 그는 "특검은 곧 파멸이다. 특검법은 민주당이 대통령을 탄핵하고 조기 대선으로 몰고가기 위한 카드"라면서 "당대표와 대통령이 이걸 놓고 충돌하면 당은 산산조각난다"고 말했다. 특히 "당무개입이라면서 대통령을 악역으로 만드는 분이 있다. 정치 이전에 신의가 있어야 믿고 소통할 수 있다. 총선 패배가 전적으로 자기 책임이라고 고개를 숙이더니 내 잘못은 아니라며 100일은 너무 짧았다고 전당대회에 출마했다"고 꼬집었다. [고양=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7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4.07.17 pangbin@newspim.com 원 후보는 "사법리스크와 동지들을 악역으로 만드는 이 리스크를 안고 어떻게 당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겠나"라고 했다. 그는 연설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한 후보의 입이 우리 당의 새로운 위협으로 등장했다"면서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옳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말하는 사람을 면박주기 위해서다. 자기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지 않았을까 싶다"고 비판했다. 한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논란과 관련된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그는 "모두와 함께 화합하는 정당, 단결하는 정당을 만들어 우리가 반드시 이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지난 총선에서 낸 후보들을 민주당과 비교해달라. 우리가 더 유능하고 성실하고 청렴한 후보들이었지만, 그런 후보들과 정책을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연설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두 후보의 비판과 관련해 "토론에서 말씀드린 내용 그대로다. 사실을 말씀드렸고 특별하게 덧붙일 말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나 후보가) 법무부 장관의 임무 범위에 대해 말했고, 잘못 인식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사례를 들어 말씀드린 것 뿐이다"라며 "청탁을 들어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야당에서 특별히 문제를 삼을만한 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2024-07-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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