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온다 外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온다= 선대인 신영철 지음. 부동산은 지금까지 재테크의 불패신화이었다. 그러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미국이 신용경색의 궁지에 몰려있고 글로벌 금융시장이 동시다발적인 위기상황에 처한 만큼 부동산도 더 이상 재테크 수단으로 삼기 어렵다는게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다시말해 세계경제의 동조화, 주택공급의 과잉, 투기심리 위축, 가계부채 확대, 금리상승세, 그리고 뉴타운과 신도시 개발등을 감안할 때 부동산값 하락은 불가피한 수순이라는 것이다. 더욱이 국내 부동산 시장은 어느 정도 거품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만큼 어떤 정책을 내놓아도 약효가 발휘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 책은 지난 10여동안 부풀대로 부푼 국내 부동산 시장을 진단한 후 부동산 투자방향을 제시한 일종의 재테크 지침서이다. 부동산 거품이 연착륙시킬 수 있는 정부의 해법이 마땅치 않은 만큼 선의의 피해자를 최소화 하기 위한 경고차원에서 이 책이 쓰여졌다고 볼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292쪽 1만2000원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샘혼 지음. 이상원 옮김. 전미옥 감수. 이 책은 누구든지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다투거나 화내지 않으면서 모두가 득이 되는 고품격 대화법의 안내서이다.
마무가내이어서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 불평불만이 크고 화부터 내는 상대방을 대화의 장으로 끌여 들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대화기법을 기술해 놓았다. 저자는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대화술을 자신이 고안한 텅후기법을 통해 설명한다. 텅후는 중국무술인 쿵푸를 실전이 아닌 말로 풀어낸 신조어이다.
이런 텅후기법을 원용해 승자없는 논쟁에서 탈출하는 방법, 다혈질의 상대방의 입장을 공감할 수 있는 이해력, 그리고 불가피한 양보력 등을 어떻게 유효적절하게 활용하는지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갈매나무. 280쪽. 1만2000원.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온다= 선대인 신영철 지음. 부동산은 지금까지 재테크의 불패신화이었다. 그러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미국이 신용경색의 궁지에 몰려있고 글로벌 금융시장이 동시다발적인 위기상황에 처한 만큼 부동산도 더 이상 재테크 수단으로 삼기 어렵다는게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다시말해 세계경제의 동조화, 주택공급의 과잉, 투기심리 위축, 가계부채 확대, 금리상승세, 그리고 뉴타운과 신도시 개발등을 감안할 때 부동산값 하락은 불가피한 수순이라는 것이다. 더욱이 국내 부동산 시장은 어느 정도 거품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만큼 어떤 정책을 내놓아도 약효가 발휘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 책은 지난 10여동안 부풀대로 부푼 국내 부동산 시장을 진단한 후 부동산 투자방향을 제시한 일종의 재테크 지침서이다. 부동산 거품이 연착륙시킬 수 있는 정부의 해법이 마땅치 않은 만큼 선의의 피해자를 최소화 하기 위한 경고차원에서 이 책이 쓰여졌다고 볼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292쪽 1만2000원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샘혼 지음. 이상원 옮김. 전미옥 감수. 이 책은 누구든지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다투거나 화내지 않으면서 모두가 득이 되는 고품격 대화법의 안내서이다.
마무가내이어서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 불평불만이 크고 화부터 내는 상대방을 대화의 장으로 끌여 들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대화기법을 기술해 놓았다. 저자는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대화술을 자신이 고안한 텅후기법을 통해 설명한다. 텅후는 중국무술인 쿵푸를 실전이 아닌 말로 풀어낸 신조어이다.
이런 텅후기법을 원용해 승자없는 논쟁에서 탈출하는 방법, 다혈질의 상대방의 입장을 공감할 수 있는 이해력, 그리고 불가피한 양보력 등을 어떻게 유효적절하게 활용하는지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갈매나무. 280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