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LG전자가 외관 전면에 스테인레스 소재를 적용하고 국내 최대용량을 갖춘 트롬(TROMM) 세탁기, 건조기 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테인레스 트롬 세탁기, 건조기 세트'는 프리미엄 수요가 집중된 논현동 소재 디오스인갤러리 및 현대백화점 무역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한해 판매되며 판매가는 동급 최고가인 600만원(세트 출하가 기준)이다.
LG전자는 제품 전면에 프리미엄 고객층이 선호하는 은은하고 고급스런 스테인레스 소재를 적용하고 하상림 작가의 '아트 플라워'패턴을 더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이 제품은 세트로만 판매되며 국내 최대 용량인 세탁용량 15kg 드럼세탁기 건조용량 10kg 건조기로 구성됐다.
세탁기는 ▲알레르기 원인 물질인 집먼지 진드기와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알러지 케어' 코스 ▲등산복, 스키복 등 스포츠 의류도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는 '기능성의류' 코스 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기능을 고루 갖췄다.
건조기는 국내 최초 스팀기술을 적용, 미세스팀을 이용해 오래 보관한 옷의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고 청바지, 셔츠, 코트의 구김까지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또 스팀분사를 이용한 '정전기 방지'기능으로 옷을 입을 때 발생하는 정전기를 기존 대비 77% 가량 줄였다.
이상규 LG전자 DA(Digital Appliance) 마케팅팀장 상무는 "LG스테인레스 가전은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최고급 가전을 선호하는 고객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내세워 부동의 프리미엄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올 해 말까지 '스테인레스 트롬 세탁기, 건조기 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핀란드 주방명품 'iittala(이딸라)'의 주전자세트를 증정한다.
'스테인레스 트롬 세탁기, 건조기 세트'는 프리미엄 수요가 집중된 논현동 소재 디오스인갤러리 및 현대백화점 무역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한해 판매되며 판매가는 동급 최고가인 600만원(세트 출하가 기준)이다.
LG전자는 제품 전면에 프리미엄 고객층이 선호하는 은은하고 고급스런 스테인레스 소재를 적용하고 하상림 작가의 '아트 플라워'패턴을 더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이 제품은 세트로만 판매되며 국내 최대 용량인 세탁용량 15kg 드럼세탁기 건조용량 10kg 건조기로 구성됐다.
세탁기는 ▲알레르기 원인 물질인 집먼지 진드기와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알러지 케어' 코스 ▲등산복, 스키복 등 스포츠 의류도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는 '기능성의류' 코스 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기능을 고루 갖췄다.
건조기는 국내 최초 스팀기술을 적용, 미세스팀을 이용해 오래 보관한 옷의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고 청바지, 셔츠, 코트의 구김까지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또 스팀분사를 이용한 '정전기 방지'기능으로 옷을 입을 때 발생하는 정전기를 기존 대비 77% 가량 줄였다.
이상규 LG전자 DA(Digital Appliance) 마케팅팀장 상무는 "LG스테인레스 가전은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최고급 가전을 선호하는 고객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내세워 부동의 프리미엄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올 해 말까지 '스테인레스 트롬 세탁기, 건조기 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핀란드 주방명품 'iittala(이딸라)'의 주전자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