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금호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 아이젠 KW22가 스웨덴 자동차 매거진 테크니큰스 바르드(Teknikens Värld)가 실시한 성능 테스트에서 총 8개 글로벌 제품중 2위를 차지했다.
17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눈길 및 빙판길, 빗길, 마른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은 물론 수막현상, 승차감, 회전저항 등의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금호타이어의 아이젠 KW22는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눈길에서의 주행 성능과 수막현상 부분에서는 8개의 타이어 제품중 유일하게 10점 만점을 획득했다. 과학적인 그루브 디자인을 통해 배수력을 강화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야생동물의 출현등과 같은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평가하는 무스 테스트(Moose test) 항목에서도 뛰어난 수준을 보였다.
금호타이어의 아이젠 KW22는 눈길, 빙판길 운전시 최적의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접지면 9cm 마다 총 7개의 스파이크핀을 장착했다.
한편, 이번 테스트는 스파이크를 사용하는 스터드(Stud)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금호타이어를 비롯하여 굿이어, 컨티넨탈 등 총 8개의 제품 (규격 205/55 R 16 )이 해당됐다.
이번 테스트를 주관한 테크니큰스 바르드는 스웨덴의 자동차 전문 잡지로 1948년 첫 출판을 시작으로 현재 31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17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눈길 및 빙판길, 빗길, 마른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은 물론 수막현상, 승차감, 회전저항 등의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금호타이어의 아이젠 KW22는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눈길에서의 주행 성능과 수막현상 부분에서는 8개의 타이어 제품중 유일하게 10점 만점을 획득했다. 과학적인 그루브 디자인을 통해 배수력을 강화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야생동물의 출현등과 같은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평가하는 무스 테스트(Moose test) 항목에서도 뛰어난 수준을 보였다.
금호타이어의 아이젠 KW22는 눈길, 빙판길 운전시 최적의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접지면 9cm 마다 총 7개의 스파이크핀을 장착했다.
한편, 이번 테스트는 스파이크를 사용하는 스터드(Stud)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금호타이어를 비롯하여 굿이어, 컨티넨탈 등 총 8개의 제품 (규격 205/55 R 16 )이 해당됐다.
이번 테스트를 주관한 테크니큰스 바르드는 스웨덴의 자동차 전문 잡지로 1948년 첫 출판을 시작으로 현재 31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