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원자력 관련주들이 미국의 신규 원자로 건설계획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전수출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10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원자력발전소용 철골과 전력기자재를 생산하는 보성파워텍은 40원(3.92%)오른 1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코리아도 150원(6.30%)오른 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미 원전 업계는 '청정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해 원자로 30여기를 건설한다는 계획에 대해 미 정부의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전업계는 미국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원자로 31기를 건설한다는 내용을 담은 신청서를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제출했으며 이에 대한 인가를 획득할 경우 오는 2015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업계관계자는 "원자력발전은 최근 청정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실가스 감소는 물론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도 줄일수 있어 세계적으로 그 활용방안에 대해 활발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원자력 관련주들은 원전수출에 대한 기대감 뿐만아니라 국내 원자력비중 확대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고 있어 추가적인 모멘텀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는 미래 원자력시스템으로 각광 받고 있는 제4세대 소듐냉각고속로(SFR) 국제 공동연구방향을 논의하는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 국제포럼'이 열린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 일본, 프랑스, 중국 등 5개 국과 유럽연합의 소듐냉각고속로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또한 한승수 국무총리도 오는 11일 대전 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원자력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10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원자력발전소용 철골과 전력기자재를 생산하는 보성파워텍은 40원(3.92%)오른 1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코리아도 150원(6.30%)오른 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미 원전 업계는 '청정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해 원자로 30여기를 건설한다는 계획에 대해 미 정부의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전업계는 미국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원자로 31기를 건설한다는 내용을 담은 신청서를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제출했으며 이에 대한 인가를 획득할 경우 오는 2015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업계관계자는 "원자력발전은 최근 청정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실가스 감소는 물론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도 줄일수 있어 세계적으로 그 활용방안에 대해 활발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원자력 관련주들은 원전수출에 대한 기대감 뿐만아니라 국내 원자력비중 확대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고 있어 추가적인 모멘텀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는 미래 원자력시스템으로 각광 받고 있는 제4세대 소듐냉각고속로(SFR) 국제 공동연구방향을 논의하는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 국제포럼'이 열린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 일본, 프랑스, 중국 등 5개 국과 유럽연합의 소듐냉각고속로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또한 한승수 국무총리도 오는 11일 대전 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원자력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