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가 신디케이트론으로 전 금융권 얽혀있어
- 채권단이 4월 사업장 평가해 정상화 여부 판단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의 절반이 모든 금융권이 얽힌 신디케이트론으로 확인되면서, 저축은행에 도입됐던 자율워크아웃이 전 금융권으로 확대된다.
금융당국은 30일 “전 금융권 PF대출 중 신디케이트 론이 약58% (전체 82조원중 47조원)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 금융권 ‘PF사업장 자율 워크아웃 협약’을 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디케이트 론(syndicated loan)의 경우 원활한 워크아웃을 위해서는 다수 채권금융기관 간의 체계적 협조가 필수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저축은행권에서 시행중인 ‘PF대출 자율 구조조정 협약’제도를 수정‧보완 후 전 금융권으로 확대 시행된다.
주채권은행이 협의회 소집, 외부컨설팅 토대로 정상화가능성 평가, 채무재조정‧정상화계획 의결(채권금액 3/4이상 찬성), 정상화계획 이행 점검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4월 중에 은행‧저축은행 등 전 금융권이 참여하는 TF에서 협약 마련 후 각 금융기관 가입 유도(협약운영은 은행연합회가 담당)하기로 했다.
개별 금융기관의 사업장 정상화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각 금융기관으로부터 사업장별 정상화 추진계획을 제출받아 매월 이행실태 점검하고 PF사업장 자율 워크아웃에 따른 추가 자금지원 결과 발생한 부실과 관련해서는 금융기관 임직원에 대해 면책제도 적용하기로 했다.
- 채권단이 4월 사업장 평가해 정상화 여부 판단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의 절반이 모든 금융권이 얽힌 신디케이트론으로 확인되면서, 저축은행에 도입됐던 자율워크아웃이 전 금융권으로 확대된다.
금융당국은 30일 “전 금융권 PF대출 중 신디케이트 론이 약58% (전체 82조원중 47조원)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 금융권 ‘PF사업장 자율 워크아웃 협약’을 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디케이트 론(syndicated loan)의 경우 원활한 워크아웃을 위해서는 다수 채권금융기관 간의 체계적 협조가 필수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저축은행권에서 시행중인 ‘PF대출 자율 구조조정 협약’제도를 수정‧보완 후 전 금융권으로 확대 시행된다.
주채권은행이 협의회 소집, 외부컨설팅 토대로 정상화가능성 평가, 채무재조정‧정상화계획 의결(채권금액 3/4이상 찬성), 정상화계획 이행 점검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4월 중에 은행‧저축은행 등 전 금융권이 참여하는 TF에서 협약 마련 후 각 금융기관 가입 유도(협약운영은 은행연합회가 담당)하기로 했다.
개별 금융기관의 사업장 정상화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각 금융기관으로부터 사업장별 정상화 추진계획을 제출받아 매월 이행실태 점검하고 PF사업장 자율 워크아웃에 따른 추가 자금지원 결과 발생한 부실과 관련해서는 금융기관 임직원에 대해 면책제도 적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