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5월 6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5일 일본증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휴장. 4일(자연보호의 날)과 5일(어린이날), 6일(헌법기념일 대체휴일) 등 골든위크를 맞아 휴장(4~6일)한 뒤 7일 개장 함
- 미국 보험업체 AIG가 일본 본사 건물을 10억 달러에 팔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 막대한 정부 빚을 갚기 위한 자구책으로 풀이
▶ 아시아 Market Insights
-[중국] 5일 중국증시는 원자재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원자재 관련주가 지수 강세를 주도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7.43p(0.29%) 상승한 2,567.34 기록. 선전종합지수, 전일대비 7.61p(0.89%) 상승한 867.23 기록
- 4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인 국가신식중심(SIC)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의 2·4분기 경제성장률이 7%대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 중국 상무부가 4일 소비 촉진을 겨냥한 종합 내수진작책을 전국의 지방정부에 시달함. 오는 11월 말까지 가전 IT(정보기술) 자동차 등 9개 부문에서 소비를 늘리기 위한 대대적 캠페인을 벌이겠다는 게 주요 내용.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소비를 더욱 자극해 경기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것으로 분석
- 중국 국무원은 4일 성명을 통해 최근 원자바오 총리 주재로 상무회의를 열고 양안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해협서안 경제구' 건설안을 통과시켰음을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 이에 따라 대만 맞은편에 위치한 푸젠성은 중국 제 4의 경제성장축이자 양안 경제통합의 시범경제권으로 개발됨
- 4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중국내 상장기업 1600여개 가운데 현금 혹은 주식배당을 준비 중인 회사는 862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보도. 현금 배당 총액은 2385억3000만위안(약 44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상장기업들이 거둔 총순익의 30%에 달함
-[인도] 5일 인도증시는 타타스틸이 제품 가격 인상 영향으로 8.7% 올랐지만, 인도 최대 모기지 업체가 투자의견 하향 조정으로 주가가 급락하는 등 지수는 약보합세로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대비 -3.67p(-0.03%) 하락한 12,131.08 기록
-[대만] 5일 대만증시는 금융주를 강세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7개월 반 만에 최고수준을 기록 마감. 가권지수, 전일대비 49.54p(0.78%) 상승한 6,379.94 기록
-[홍콩] 5일 홍콩증시는 펀드들이 주식을 매각하면서 부진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4일 연속 상승세로 지수 마감. 항셍지수, 전일대비 49.03p(0.30%) 상승한 16,430.08 기록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7.50%에서 7.25%로 낮췄다고 블룸버그가 5일 보도. 인플루에션이 둔화됨에 따라 소비자 지출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힘
- 호주 중앙은행(RBA)은 5일 금융정책이사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0%로 유지키로 결정. 지난해 9월 이후 지난달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하향 조정됨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정헌재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5일 일본증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휴장. 4일(자연보호의 날)과 5일(어린이날), 6일(헌법기념일 대체휴일) 등 골든위크를 맞아 휴장(4~6일)한 뒤 7일 개장 함
- 미국 보험업체 AIG가 일본 본사 건물을 10억 달러에 팔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 막대한 정부 빚을 갚기 위한 자구책으로 풀이
▶ 아시아 Market Insights
-[중국] 5일 중국증시는 원자재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원자재 관련주가 지수 강세를 주도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7.43p(0.29%) 상승한 2,567.34 기록. 선전종합지수, 전일대비 7.61p(0.89%) 상승한 867.23 기록
- 4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인 국가신식중심(SIC)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의 2·4분기 경제성장률이 7%대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 중국 상무부가 4일 소비 촉진을 겨냥한 종합 내수진작책을 전국의 지방정부에 시달함. 오는 11월 말까지 가전 IT(정보기술) 자동차 등 9개 부문에서 소비를 늘리기 위한 대대적 캠페인을 벌이겠다는 게 주요 내용.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소비를 더욱 자극해 경기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것으로 분석
- 중국 국무원은 4일 성명을 통해 최근 원자바오 총리 주재로 상무회의를 열고 양안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해협서안 경제구' 건설안을 통과시켰음을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 이에 따라 대만 맞은편에 위치한 푸젠성은 중국 제 4의 경제성장축이자 양안 경제통합의 시범경제권으로 개발됨
- 4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중국내 상장기업 1600여개 가운데 현금 혹은 주식배당을 준비 중인 회사는 862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보도. 현금 배당 총액은 2385억3000만위안(약 44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상장기업들이 거둔 총순익의 30%에 달함
-[인도] 5일 인도증시는 타타스틸이 제품 가격 인상 영향으로 8.7% 올랐지만, 인도 최대 모기지 업체가 투자의견 하향 조정으로 주가가 급락하는 등 지수는 약보합세로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대비 -3.67p(-0.03%) 하락한 12,131.08 기록
-[대만] 5일 대만증시는 금융주를 강세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7개월 반 만에 최고수준을 기록 마감. 가권지수, 전일대비 49.54p(0.78%) 상승한 6,379.94 기록
-[홍콩] 5일 홍콩증시는 펀드들이 주식을 매각하면서 부진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4일 연속 상승세로 지수 마감. 항셍지수, 전일대비 49.03p(0.30%) 상승한 16,430.08 기록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7.50%에서 7.25%로 낮췄다고 블룸버그가 5일 보도. 인플루에션이 둔화됨에 따라 소비자 지출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힘
- 호주 중앙은행(RBA)은 5일 금융정책이사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0%로 유지키로 결정. 지난해 9월 이후 지난달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하향 조정됨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정헌재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