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인터넷 손수제작물(UCC)로 스타덤에 오른 대한항공 ‘직딩슈주’가 방송 전파를 탈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img/20090610_lyc_3.jpg)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기 댄스그룹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동영상으로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았던 대한항공 ‘직딩슈주’가 13일(토)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전 국민에게 함박 웃음을 선사한다.
대한항공 ‘직딩슈주’는 20~50대 남직원 11명이 동료들에게 웃음을 주고 직장 생활을 보다 즐겁게 해보자는 뜻에서 결성한 사내 댄스 그룹. 이들은 최근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동영상과 메이킹 필름을 인터넷에 올린 바 있다.
원작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치밀한 구성과 편집, 화려한 댄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영상은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등 각종 포털에서 핫 이슈 동영상으로 등극했으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로 오르기도 했다. 이들의 동영상을 본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제작진들이 프로그램 출연을 제의해 이번 주말 전국 안방을 뜨겁게 달구게 된 것.
지난 5월25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직딩슈주’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쏘리 쏘리’ 춤 실력을 유감 없이 선보여 고정 게스트인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2절 가사는 직장 생활로 인해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하는 미안함을 담은 내용으로 개사하여 패널로 참여한 연예인들과 방청객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특히 ‘직딩슈주’는 슈퍼주니어의 최신 후속곡인 ‘너라고’의 춤을 일반인으로는 처음으로 완벽히 선보여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방청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는 대한항공 사내 여직원들로 구성된 ‘직딩 슈주’ 팬클럽이 함께해 응원의 묘미를 더했다.
팀의 리더인 신상욱 대한항공 대리는 “직장 동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결성한 ‘직딩 슈주’가 인기 프로그램인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전 국민들께 웃음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어려운 경제를 헤쳐가는 국민들의 근심을 ‘직딩 슈주’가 잠시나마 덜어 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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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 따르면 인기 댄스그룹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동영상으로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았던 대한항공 ‘직딩슈주’가 13일(토)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전 국민에게 함박 웃음을 선사한다.
대한항공 ‘직딩슈주’는 20~50대 남직원 11명이 동료들에게 웃음을 주고 직장 생활을 보다 즐겁게 해보자는 뜻에서 결성한 사내 댄스 그룹. 이들은 최근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동영상과 메이킹 필름을 인터넷에 올린 바 있다.
원작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치밀한 구성과 편집, 화려한 댄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영상은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등 각종 포털에서 핫 이슈 동영상으로 등극했으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로 오르기도 했다. 이들의 동영상을 본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제작진들이 프로그램 출연을 제의해 이번 주말 전국 안방을 뜨겁게 달구게 된 것.
지난 5월25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직딩슈주’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쏘리 쏘리’ 춤 실력을 유감 없이 선보여 고정 게스트인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2절 가사는 직장 생활로 인해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하는 미안함을 담은 내용으로 개사하여 패널로 참여한 연예인들과 방청객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특히 ‘직딩슈주’는 슈퍼주니어의 최신 후속곡인 ‘너라고’의 춤을 일반인으로는 처음으로 완벽히 선보여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방청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는 대한항공 사내 여직원들로 구성된 ‘직딩 슈주’ 팬클럽이 함께해 응원의 묘미를 더했다.
팀의 리더인 신상욱 대한항공 대리는 “직장 동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결성한 ‘직딩 슈주’가 인기 프로그램인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전 국민들께 웃음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어려운 경제를 헤쳐가는 국민들의 근심을 ‘직딩 슈주’가 잠시나마 덜어 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