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학회가 올해 정책세미나 주제를 '금융안정과 정책공조'로 잡았다.
학회는 "거시건전성 확보, 규제감독기능의 공조, 경제정책 공조, 국내금융 및 국제금융 정책기능 조화 등과 같은 산적한 문제들을 논의하고 관련 법규 손질을 비롯한 정부구조 개편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오는 15일 오후 1시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연세대 유병삼 교수 사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발표는 중앙대 박창균 교수가 '가계부채 추이와 금융불안'을 주제로 맡은 다음,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정형권 연구위원이 '은행대출의 경기순응성과 거시건전성'을 논한다.
이어 한림대 윤석헌 교수가 '위기 이후 금융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밝히고 나면 패널들과 함께하는 종합토론 순으로 이어진다.
패널토론은 김병주 한국경제학회 명예회장 사회로 KDI 강문수 선임연구위원, 한성대 김상조 교수,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 중앙일보 김정수 경제전문기자, 민주당 박선숙 의원, 홍익대 박원암 의원, 연세대 최흥식 교수 등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학회는 "거시건전성 확보, 규제감독기능의 공조, 경제정책 공조, 국내금융 및 국제금융 정책기능 조화 등과 같은 산적한 문제들을 논의하고 관련 법규 손질을 비롯한 정부구조 개편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오는 15일 오후 1시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연세대 유병삼 교수 사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발표는 중앙대 박창균 교수가 '가계부채 추이와 금융불안'을 주제로 맡은 다음,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정형권 연구위원이 '은행대출의 경기순응성과 거시건전성'을 논한다.
이어 한림대 윤석헌 교수가 '위기 이후 금융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밝히고 나면 패널들과 함께하는 종합토론 순으로 이어진다.
패널토론은 김병주 한국경제학회 명예회장 사회로 KDI 강문수 선임연구위원, 한성대 김상조 교수,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 중앙일보 김정수 경제전문기자, 민주당 박선숙 의원, 홍익대 박원암 의원, 연세대 최흥식 교수 등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