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인썬트로닉스 관련 상승세…사측 \\"노코멘트\\"
[뉴스핌=장진우 기자] 오리엔트바이오가 시장일각의 '자회사 재상장 추진'설로 인해 주가도 연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65원(4.64%) 오른 1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 일각에서 전해지고 있는 소문은 오리엔트바이오가 자회사인 화인썬트로닉스의 재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현재, 오리엔트바이오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화인썬트로닉스의 지분은 67.43%이며, 화인썬트로닉스는 지난해 매출 211억원, 영업이익 20억원, 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자회사 재상장 루머와 관련, 오리엔트바이오 신영철 부사장은 "아는 바 없다"고 잘라말했다.
특히 신 부사장은 자회사 재상장 설에 대해 사실 여부를 다시 묻자 "아니라고도 대답할 수 없으며 회사의 입장은 노코멘트하겠다"고 말해 자회사 재상장설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는 상태다.
한편, 오리엔트바이오 장재진 회장은 지난 2월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통해 화인썬트로닉스의 재상장에 대한 뜻을 내비친 적이 있다.
장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07년 인수한 화인썬트로닉스는 이미 상장요건을 다 갖추고 있다"며 "시장상황이 개선되면 재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장 회장은 이어 "화인썬트로닉스는 전원공급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로 R&D가 잘 갖춰진 회사며 기술력도 최상"이라며 "관련시장의 시장점유율이 50% 수준으로 납품업체도 확실하며 경기민감도도 매우 적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시장상황이 개선되면 상장시킬 계획이지만 현재(2009년 2월)로선 정확한 시기를 언급하긴 어렵다"고 답했다.
21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65원(4.64%) 오른 1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 일각에서 전해지고 있는 소문은 오리엔트바이오가 자회사인 화인썬트로닉스의 재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현재, 오리엔트바이오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화인썬트로닉스의 지분은 67.43%이며, 화인썬트로닉스는 지난해 매출 211억원, 영업이익 20억원, 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자회사 재상장 루머와 관련, 오리엔트바이오 신영철 부사장은 "아는 바 없다"고 잘라말했다.
특히 신 부사장은 자회사 재상장 설에 대해 사실 여부를 다시 묻자 "아니라고도 대답할 수 없으며 회사의 입장은 노코멘트하겠다"고 말해 자회사 재상장설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는 상태다.
한편, 오리엔트바이오 장재진 회장은 지난 2월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통해 화인썬트로닉스의 재상장에 대한 뜻을 내비친 적이 있다.
장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07년 인수한 화인썬트로닉스는 이미 상장요건을 다 갖추고 있다"며 "시장상황이 개선되면 재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장 회장은 이어 "화인썬트로닉스는 전원공급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로 R&D가 잘 갖춰진 회사며 기술력도 최상"이라며 "관련시장의 시장점유율이 50% 수준으로 납품업체도 확실하며 경기민감도도 매우 적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시장상황이 개선되면 상장시킬 계획이지만 현재(2009년 2월)로선 정확한 시기를 언급하긴 어렵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