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용훈 특파원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가 아직 숲을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개선되고 있는 조짐이 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회동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과 캐나다 경제가 플러스 성장세로 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퍼 총리도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데 공감하며, 그러나 아직 회복세는 취약하다고 말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회동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과 캐나다 경제가 플러스 성장세로 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퍼 총리도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데 공감하며, 그러나 아직 회복세는 취약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