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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경인운하·4대강' 대기업 나눠먹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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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진희정 기자] 정부가 강행하는 경인운하 사업과 4대강 정비사업의 구간별 발주가 시작되면서 몇몇 대기업들의 나눠먹기식에다 담합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해양위 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은 6일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지난 6월 30일 총 6개 공구로 나눠 계약에 들어간 경인운하의 경우만 보더라도 도급순위 5위의 대기업들이 줄줄이 독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입찰과정에서 대기업들이 기술적인 면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참여업체 및 개찰결과를 면밀히 살펴보면 최저가방식에서 예가대비 89%대를 모두 유지한 것은 건설업체의 고질적인 문제인 담합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며 "단적인 예로 1공구의 경우 엠코와 현대건설이 같은 계열이고, 6공구를 보면 3개업체의 입찰가가 불과 1만원 차이로 경합을 별였다"고 밝혔다.

- [표] 경인운하 공구별 입찰 및 낙찰현황(단위:억원)



이와함께 4대강 정비사업도 현재 강별 일부 구간에 대해 1차 발주를 했으나 모두 대기업들이 비슷한 유형으로 독차지한데다 정부가 4대강사업 관련 대기업체의 밀어주기를 위해 각 국토관리청에 '분할발주하지 말라'는 공문서까지 보내 지역업체들을 의도적으로 배제시키고 있다는 의혹까지 사고 있다.

이의원은 "지난 17일 경실련이 발표한 경인운하와 4대강 1차 발주사업의 담합의혹에 따른 높은 낙찰비율을 통해 추정된 특혜규모가 무려 1조6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의혹의 개연성을 더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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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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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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