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희림이 건설사업관리(CM)분야에서 100억원 이상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도심형 복합상업·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광교신도시 에콘힐(Econ hill, 파워센터)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의 총괄건설사업관리를 맡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희림 컨소시엄(선진엔지니어링, 대경기술단)은 지난달 9일 경기도 시공사가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 광교신도시 에콘힐 PF사업에 대한 건설사업관리자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설계관리, 공사관리(책임감리포함), 시공 이후 시운전 및 인수인계 등 사후단계까지 전과정의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낙찰금액은 약 116억원이다.
에콘힐은 광교신도시의 원천호수 주변에 연면적 70만㎡(21만1750평)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 문화, 상업, 유통의 복합단지다. '에콘힐(Econ hill)'이란 '에코+아이콘+힐'의 합성어로 '자연에 순응하는 형상과 다양한 문화 아이콘으로 이뤄진 감성 복합단지'라는 뜻이다.
이번 사업은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2014년 준공할 계획이며, 최고 56층의 주상복합(1399가구) 5개 동을 비롯, 10개 동의 주요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 최고 30층 높이의 일반업무용 빌딩과, 8층 높이의 백화점, 4층 높이의 영 플라자 등도 세워진다.
희림 기획본부 최은석 상무는 "이번 성과는 전문성과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수도권 남부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에콘힐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도심형 복합상업·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광교신도시 에콘힐(Econ hill, 파워센터)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의 총괄건설사업관리를 맡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희림 컨소시엄(선진엔지니어링, 대경기술단)은 지난달 9일 경기도 시공사가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 광교신도시 에콘힐 PF사업에 대한 건설사업관리자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설계관리, 공사관리(책임감리포함), 시공 이후 시운전 및 인수인계 등 사후단계까지 전과정의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낙찰금액은 약 116억원이다.
에콘힐은 광교신도시의 원천호수 주변에 연면적 70만㎡(21만1750평)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 문화, 상업, 유통의 복합단지다. '에콘힐(Econ hill)'이란 '에코+아이콘+힐'의 합성어로 '자연에 순응하는 형상과 다양한 문화 아이콘으로 이뤄진 감성 복합단지'라는 뜻이다.
이번 사업은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2014년 준공할 계획이며, 최고 56층의 주상복합(1399가구) 5개 동을 비롯, 10개 동의 주요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 최고 30층 높이의 일반업무용 빌딩과, 8층 높이의 백화점, 4층 높이의 영 플라자 등도 세워진다.
희림 기획본부 최은석 상무는 "이번 성과는 전문성과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수도권 남부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에콘힐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