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새내기주 영흥철강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영흥철강이 장초반부터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하며 공모가대비 높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영흥철강은 시초가 대비 9.27%, 1150원 오른 1만3550원에 거래중이다.
공모가인 1만2000뭔보다 높은 1만2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이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신한금융투자 김병주 애널리스트는 중장기적인 성장성 제고를 위해 원자력, 에너지 등의 산업으로 신규진출과 특수 와이어 로프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건물·조선등의 대형화 트랜드에 따라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통한 대형 사이즈 제품 생산 등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4년 한국철강(현 KISCO 홀딩스)에 인수된 영흥철강는 원재료인 선재를 주로 포스코 등에서 매입해 열처리, 신선, 스트랜딩, 제강 등의 공정을 거쳐 와이어로프·와이어, 마봉강, PC강연선·PC강봉 등을 생산하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영흥철강이 장초반부터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하며 공모가대비 높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영흥철강은 시초가 대비 9.27%, 1150원 오른 1만3550원에 거래중이다.
공모가인 1만2000뭔보다 높은 1만2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이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신한금융투자 김병주 애널리스트는 중장기적인 성장성 제고를 위해 원자력, 에너지 등의 산업으로 신규진출과 특수 와이어 로프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건물·조선등의 대형화 트랜드에 따라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통한 대형 사이즈 제품 생산 등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4년 한국철강(현 KISCO 홀딩스)에 인수된 영흥철강는 원재료인 선재를 주로 포스코 등에서 매입해 열처리, 신선, 스트랜딩, 제강 등의 공정을 거쳐 와이어로프·와이어, 마봉강, PC강연선·PC강봉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