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주문 폭주…거래량 190만주 이상
[뉴스핌=박민선 기자] 통신장비업체인 우리넷이 상장 첫날 상승 제한폭까지 치솟으며 화려한 출발을 시작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우리넷은 13.13%, 1300원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넷은 공모가인 6700원보다 31.3% 높은 9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이내 급등세로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키움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190만주 이상의 거래량이 쏟아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병주 애널리스트는 "국내 통신장비 시장은 유무선 통합과 방송융합에 따른 트래픽 증가 및 무선인터넷 활성화 초대역망 구축 등으로 2008년 3250억원에서 2012년 418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향후 통신장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2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우리넷은 13.13%, 1300원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넷은 공모가인 6700원보다 31.3% 높은 9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이내 급등세로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키움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190만주 이상의 거래량이 쏟아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병주 애널리스트는 "국내 통신장비 시장은 유무선 통합과 방송융합에 따른 트래픽 증가 및 무선인터넷 활성화 초대역망 구축 등으로 2008년 3250억원에서 2012년 418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향후 통신장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