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슬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출판업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의 올해 기업가치가 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이투자증권이 주목하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 단행본 부문 고성장세 지속과 이북(E-BOOK)시장 확대 가능성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다.
실제로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단행본 부문에서 전년대비 23.2% 성장하면서 출판업계 최초로 매출 6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3위권 출판사인 민음사 420억원, 김영사 363억원과 비교해봐도 월등한 수준이라고 하이투자증권은 전했다.
박종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출간 종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간서적의 베스트셀러 종수 증가와 이익률이 높은 스테디셀러의 꾸준한 매출 호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아울러 임프린트 출판 시스템의 효율성과 컨텐츠의 퀄리티의 향상으로 수익성 개선세 지속됐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B00K시장 확대는 가격인하효과와 도서 연령층 확대, 1인당 도서 구매량 증가를 유발해 출판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그는 "전자책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매출 배분비율의 안정화, 도서별 소비특성에 기반한 탄력적 가격제도 실현, 절판이 없는 롱테일 시장의 형성으로 출판업체 매출과 수익을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전자책 시장 확대가 중장기적으로 주요 국내 대형 출판사에 추가적인 이익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고 업계 1위 기업의 수익성 개선 및 안정 성장에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한다는 것.
하이투자증권은 최근의 단기 주가 상승에도 불구 현재 주가 2만4050원은 연간 주가수익비율(Per) 8.6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갖췄다며 시가배당수익률 5.7% 역시 최근과 같은 조정기에 투자 안정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하이투자증권이 주목하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 단행본 부문 고성장세 지속과 이북(E-BOOK)시장 확대 가능성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다.
실제로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단행본 부문에서 전년대비 23.2% 성장하면서 출판업계 최초로 매출 6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3위권 출판사인 민음사 420억원, 김영사 363억원과 비교해봐도 월등한 수준이라고 하이투자증권은 전했다.
박종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출간 종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간서적의 베스트셀러 종수 증가와 이익률이 높은 스테디셀러의 꾸준한 매출 호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아울러 임프린트 출판 시스템의 효율성과 컨텐츠의 퀄리티의 향상으로 수익성 개선세 지속됐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B00K시장 확대는 가격인하효과와 도서 연령층 확대, 1인당 도서 구매량 증가를 유발해 출판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그는 "전자책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매출 배분비율의 안정화, 도서별 소비특성에 기반한 탄력적 가격제도 실현, 절판이 없는 롱테일 시장의 형성으로 출판업체 매출과 수익을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전자책 시장 확대가 중장기적으로 주요 국내 대형 출판사에 추가적인 이익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고 업계 1위 기업의 수익성 개선 및 안정 성장에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한다는 것.
하이투자증권은 최근의 단기 주가 상승에도 불구 현재 주가 2만4050원은 연간 주가수익비율(Per) 8.6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갖췄다며 시가배당수익률 5.7% 역시 최근과 같은 조정기에 투자 안정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