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씨엠에스(대표 강신욱)와 경영권 분쟁 중인 네오엠텔은 12일 다음달 개최 예정인 씨엠에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에 대한 현금배당을 주주제안으로 의안에 포함시킬 것을 이사회에 정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네오엠텔 측은 "씨엠에스가 지난 2008년 12월 5대1 감자를 비롯, 지난해에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잇따라 실시하는 과정에서 소액주주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았다"며 "현금 배당을 통해 일정부분 손실을 보전해줘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어 이 같은 제안을 했다"고 전해왔다.
또한 이번 현금배당에서는 박정훈 전 대표이사 및 특별관계인인 엠아이스퀘어, 네오엠텔 및 특별관계인 등 최대주주를 비롯해 회사와 직접, 간접적으로 이해 관계에 있는 주주들은 배당금 지급 대상에서 일체 제외될 예정이다.
한편 업계에서는 이 같은 네오엠텔의 소액주주들에 대한 현금배당안이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의제에 상정되어 통과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오엠텔 관계자는 “이번 소액주주 대상 현금 배당정책을 실현해 최대주주 및 경영진의 책임감과 의무감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와 함께 주주제안으로 소액주주 현금 배당과 함께 이사 및 사외이사, 감사 선임 등을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네오엠텔 측은 "씨엠에스가 지난 2008년 12월 5대1 감자를 비롯, 지난해에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잇따라 실시하는 과정에서 소액주주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았다"며 "현금 배당을 통해 일정부분 손실을 보전해줘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어 이 같은 제안을 했다"고 전해왔다.
또한 이번 현금배당에서는 박정훈 전 대표이사 및 특별관계인인 엠아이스퀘어, 네오엠텔 및 특별관계인 등 최대주주를 비롯해 회사와 직접, 간접적으로 이해 관계에 있는 주주들은 배당금 지급 대상에서 일체 제외될 예정이다.
한편 업계에서는 이 같은 네오엠텔의 소액주주들에 대한 현금배당안이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의제에 상정되어 통과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오엠텔 관계자는 “이번 소액주주 대상 현금 배당정책을 실현해 최대주주 및 경영진의 책임감과 의무감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와 함께 주주제안으로 소액주주 현금 배당과 함께 이사 및 사외이사, 감사 선임 등을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