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김미현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메디톡스에 대해 "브라질식약청의 상품 승인에 따라 올 4월이후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 1월 25일 브라질식약청(ANVISA)의 승인(상품명 Botulift)으로 인해 향후 3년간 최소 80억원 규모의 수출이 예상된다"며 "보수적인 회사의 실적 전망은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메디톡스는 올해 매출액 240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12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
김 애널리스트는 또 "지난달 24일 KFDA의 메디톡신 50U가 승인됨에 따라 프리미엄 시술을 원하는 1인 환자 및 시술이 많지 않은 병원의 소용량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수 있게 돼 매출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쟁사들의 위협도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보툴리눔 톡신 사업의 매력은 무엇보다 높은 진입장벽"이라며 "전세계적으로 6개 제품만 출시된 독과점적인 시장으로 메디톡스의 영업이익률은 최근 매출 증가에 따라 50%에 육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국내의 비상장업체 휴젤 및 미국의 Johnson & Johnson이 보툴리눔 톡신을 개발 중이나 이들의 위협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 1월 25일 브라질식약청(ANVISA)의 승인(상품명 Botulift)으로 인해 향후 3년간 최소 80억원 규모의 수출이 예상된다"며 "보수적인 회사의 실적 전망은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메디톡스는 올해 매출액 240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12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
김 애널리스트는 또 "지난달 24일 KFDA의 메디톡신 50U가 승인됨에 따라 프리미엄 시술을 원하는 1인 환자 및 시술이 많지 않은 병원의 소용량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수 있게 돼 매출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쟁사들의 위협도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보툴리눔 톡신 사업의 매력은 무엇보다 높은 진입장벽"이라며 "전세계적으로 6개 제품만 출시된 독과점적인 시장으로 메디톡스의 영업이익률은 최근 매출 증가에 따라 50%에 육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국내의 비상장업체 휴젤 및 미국의 Johnson & Johnson이 보툴리눔 톡신을 개발 중이나 이들의 위협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