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정부의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과 관련된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태양광사업 관련 시공업체로 선정돼 수혜 여부가 주목된다.
지난 5일 파루와 지앤알은 정부의 그린홈 보급사업 참여업체 선정 소식이 전해지며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지앤알이 7%, 파루가 6% 가량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건창호는 전날보다 0.71%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센터에 따르면, 2010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참여업체에 이건창호와 파루, 지앤알 등 다수의 업체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는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을 통해 태양광 뿐만 아니라 태양열, 지열,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특히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3kW 이하의 태양광발전 시스템 설비를 설치할 경우, 소요되는 총 설치비의 50%까지를 무상으로 보조해 줄 예정이다.
지난 5일 파루와 지앤알은 정부의 그린홈 보급사업 참여업체 선정 소식이 전해지며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지앤알이 7%, 파루가 6% 가량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건창호는 전날보다 0.71%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센터에 따르면, 2010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참여업체에 이건창호와 파루, 지앤알 등 다수의 업체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는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을 통해 태양광 뿐만 아니라 태양열, 지열,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특히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3kW 이하의 태양광발전 시스템 설비를 설치할 경우, 소요되는 총 설치비의 50%까지를 무상으로 보조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