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2월 한달간 전국 땅값은 0.23% 오름세를 보였으나 상승폭은 전달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월 전국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전국 땅값은 전월대비 0.23% 상승해 토지시장은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상승폭은 전월(0.25%)에 비해 0.02%p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전 최고점인 2008년10월에 비해서는 2.7%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0.26%, 인천 0.33%, 경기 0.32% 등 수도권 지역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으며, 지방은 0.07~0.1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하남시(0.71%)와 충남 당진군(0.50%) 등이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한 가운데, 75개 지역이 전국 평균(0.23%)이상 상승하였다.
하남시의 경우 미사지구 등 예정된 개발계획 추진 및 택지개발사업 등의 영향이 지가 오름세를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며, 충남 당진군은 황해경제자유구역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의 영향인 것으로 진단됐다.
또 0.46% 오름세를 보인 인천 서구는 아시안경기장 보상 및 검단신도시 사업 추진 등의 영향때문으로 지적되며, 0.45%오름세를 보인 경기도 김포시는 학운제2산업단지, 2개지역 뉴타운 등 각종개발사업 영향으로 꼽히고 있다.
용도지역별로는 녹지지역 0.29%, 관리지역 0.25%, 주거지역 0.24%, 공업지역 0.22% 등의 변동률을 보였으며, 지목별로는 전(田) 0.31%, 주거용 대지 0.26%, 공장용지 0.26%, 답(畓) 0.25%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2월 토지거래량은 총 16만7737필지, 1억5097.3만㎡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할 때 필지수는 2.2%, 면적은 15.5%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의 토지거래량을 나타냈으나, 최근 5년간 동월 평균 거래량(184천필지)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용도지역별로는 공업지역(33.2%), 상업지역(14.2%) 등이 많이 증가했고, 지목별로는 대지(13.3%)는 증가, 임야(-17.9%), 답(-16.8%)은 거래량이 감소했다.
17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월 전국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전국 땅값은 전월대비 0.23% 상승해 토지시장은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상승폭은 전월(0.25%)에 비해 0.02%p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전 최고점인 2008년10월에 비해서는 2.7%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0.26%, 인천 0.33%, 경기 0.32% 등 수도권 지역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으며, 지방은 0.07~0.1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하남시(0.71%)와 충남 당진군(0.50%) 등이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한 가운데, 75개 지역이 전국 평균(0.23%)이상 상승하였다.
하남시의 경우 미사지구 등 예정된 개발계획 추진 및 택지개발사업 등의 영향이 지가 오름세를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며, 충남 당진군은 황해경제자유구역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의 영향인 것으로 진단됐다.
또 0.46% 오름세를 보인 인천 서구는 아시안경기장 보상 및 검단신도시 사업 추진 등의 영향때문으로 지적되며, 0.45%오름세를 보인 경기도 김포시는 학운제2산업단지, 2개지역 뉴타운 등 각종개발사업 영향으로 꼽히고 있다.
용도지역별로는 녹지지역 0.29%, 관리지역 0.25%, 주거지역 0.24%, 공업지역 0.22% 등의 변동률을 보였으며, 지목별로는 전(田) 0.31%, 주거용 대지 0.26%, 공장용지 0.26%, 답(畓) 0.25%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2월 토지거래량은 총 16만7737필지, 1억5097.3만㎡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할 때 필지수는 2.2%, 면적은 15.5%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의 토지거래량을 나타냈으나, 최근 5년간 동월 평균 거래량(184천필지)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용도지역별로는 공업지역(33.2%), 상업지역(14.2%) 등이 많이 증가했고, 지목별로는 대지(13.3%)는 증가, 임야(-17.9%), 답(-16.8%)은 거래량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