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금 6500만원 전달…원어민 강사 운영
[뉴스핌=신상건 기자] SK건설은 30일 부산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함양을 위해 '원어민 강사 운영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SK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2010년 3월부터 1년간 원어민교사 강사료, 강사 숙박비, 교재비 등 모든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날 협약식에서 지원금 6500만원을 오륙도 초등학교에 전달했다.
오륙도 초등학교는 3000가구의 초대형 단지인 ‘오륙도 SK VIEW’ 입주와 더불어 2008년 9월 개교했으며 모든 학생이 '오륙도 SK VIEW'거주자로 구성돼 있다.
박호정 SK건설 오륙도 사업팀장은 "자사의 지원 아래 오륙도 초등학교는 원어민 영어강사 2명을 확보해 학년별로 주당 2시간에서 3시간까지 영어 교육을 실시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한 영어교육의 효과로 오륙도 초등학교 학생들은 생활 영어 급수 인증제와 단어 급수 인증제 7-8급에서 100% 통과하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박호정 SK건설 오륙도 사업팀장(사진 왼쪽)이 지난 30일 진광식 오륙도 초등학교 교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핌=신상건 기자] SK건설은 30일 부산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함양을 위해 '원어민 강사 운영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SK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2010년 3월부터 1년간 원어민교사 강사료, 강사 숙박비, 교재비 등 모든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날 협약식에서 지원금 6500만원을 오륙도 초등학교에 전달했다.
오륙도 초등학교는 3000가구의 초대형 단지인 ‘오륙도 SK VIEW’ 입주와 더불어 2008년 9월 개교했으며 모든 학생이 '오륙도 SK VIEW'거주자로 구성돼 있다.
박호정 SK건설 오륙도 사업팀장은 "자사의 지원 아래 오륙도 초등학교는 원어민 영어강사 2명을 확보해 학년별로 주당 2시간에서 3시간까지 영어 교육을 실시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한 영어교육의 효과로 오륙도 초등학교 학생들은 생활 영어 급수 인증제와 단어 급수 인증제 7-8급에서 100% 통과하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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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정 SK건설 오륙도 사업팀장(사진 왼쪽)이 지난 30일 진광식 오륙도 초등학교 교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